프로필: 981esc님의 작성한글 - 84pageㅣ네이트 썰

한석규와 SK텔레콤 광고를 찍어서 유명세를 탄 예천 용문사 주지스님이 87세의 나이로 입적하셨답니다 이 분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용문사에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무작정 야심한 밤에 마사지 받으러 가는 여자가 제정신이냐는 소리에 그 시간에 마사시 받으러 가는 여자면 답 나온다는 댓글이 다 있네 저게 2차 가해인 줄도 모를 듯

주변 사람들 말 들어보니 신림역 사건 범인은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부모 얘기 하는 걸 꺼리고 무단결근이나 지각을 자주 해서 잘리기도 하고 코인으로 빚도 많은 것 같았다고... 근무 태도는 성실하지도 않으면서 돈에 대한 욕심만 많은 전형적인 낙오자네 거기에 키에 대한 열등감까지 있으니ㅋㅋㅋ 이래저래 남들만 부러워하면서 자기연민에 빠진 인간

솔직히 오정세는 미스캐스팅이었다고 봄 연기를 못 한다는 게 아니라 고뇌에 차있고 괴로워하고 트라우마가 있는 캐릭터랑 오정세가 매치가 안 돼서..ㅋㅋㅋㅋ 드라마 자체는 재미있게 보고 있음 이제 곧 최종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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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사실상 만원 넘겼다 이러는데 ㅋ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주휴를 챙겨주려는 업주가 많지가 않다니까? 최저임금 오르면 안 그래도 살인적인 물가에 또 영향 미칠 거라 마냥 오르기를 바라지도 못 하고 그렇다고 다른 건 전부 다 오르는데 최저임금만 안 올린다고 다 능사가 아닌데 딜레마다 딜레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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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 같은 고객 응대 노동자도 폭언이나 욕을 들으면 전화 끊거나 업무를 중단할 수 있는데 교사는 그런 법적 보호장치가 하나도 없잖아 교실로 전화했을 때 ‘지금 이 사람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다’ 같은 통화연결음이라도 나오게 해줘라 그런다고 악성 민원 걸 사람들이 정신 차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최소한 상기라도 시켜주자ㅡㅡ

멤버십을 당근에서 대여해주는 사람들이 꽤 있나봐요 연회비 수십만원짜리 호텔 멤버십 카드를 잠시 빌리는 건데 이런 게 엄연한 불법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회원카드를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부정한 목적으로 사용한 게 걸리면 자격 상실이나 탈퇴 조치까지 할 수 있다니 멤버십으로 용돈 좀 벌어보겠다는 분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길

와 수동으로 1등 당첨이 같은 가게에서 나왔는데 설마 이게 다른 두 명일 확률이 얼마나 되겠어 당연히 동일인물이지 않을까 35억 7090만원이라니 하 너무 부럽다

Explicit 버전이랑 Clean 버전 따로 있는데 Explicit 버전을 굳이 dirty 버전이라고 표현하는 거에서 이미 심기가 많이 불편한 사람인 건 알겠는데 정국이 대처를 잘 하기도 잘 했네ㅋㅋㅋㅋ 그게 왜 더티냐고 묻더니 뭐 사람에 따라서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구나 하고 넘기는 거 진짜 멘탈 건강해보임

브랜드별 아메리카노 특징 폴바셋>> 좋은 생두 사용, 노멀한데 가볍지는 않음 스타벅스>> 다스로스팅 원두라서 호불호가 강함 이디야>> 쓴맛이 나는데 바디감은 가벼움 투썸플레이스>> 묵직한 풍미의 원두랑 아로마틱한 원두 선택 가능 할리스커피>> 브라질 원두, 다크로스팅인데 산미도 있음 메가커피>> 진한 스모키함 속에 은은한 산미 만랩커피>> 원두 가성비가 좋고 4가지 중 선택 가능 커피마마>> 진한 풍미와 카카오의 쌉쌀함 빈스빈스>> 볶은 아몬드의 고소함과 낮은 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