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e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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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 사정 봐주느라(=딸랑딸랑 하느라)
자국민들 생업이 얼마나 흔들리는지는 헤아려 줄 틈이 없으시죠?
잘 운영하던 가게가 정부 결정 하나 때문에 이렇게 흔들리게 되면
이건 누구한테 책임을 물어야 함?
아무리 방류수 문제 없다 홍보영상 찍어올려봐라..
사람들 인식이 변하지 않는데 해산물에 대한 공포가 어디 가겠냐
김모미가 BJ 일 때는 모델 지지안이 대역을 한 거라고 함
못 추는 춤 잘 춰보겠다고 혹독한 연습을 하신 것 같던데
중간에 울기도 울고 코로나도 걸리고..ㅋㅋㅋㅋ
이래저래 잊지 못할 기억이었겠네
마스크를 쓰긴 했지만 그래도 드라마가 화제성도 좋으니 뿌듯하겠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에서 그알에 사과, 정정, 징계 요청을 했는데
문제제기 한 부분은 2가지임
1. 방송이 응당 가져야 할 공정성과 공익성을 상실
2. 대중문화산업 내의 기업 활동과 사업구조를 카지노 테이블과 칩을 사용하여 재연함으로써
대중문화산업을 도박판으로 폄하하고, 정상적으로 기업 경영을 하고 있는 제작자들을 '도박꾼'으로 폄훼함
솔직히 2는 특별히 문제인가 싶고
일단 1이 너무 치명적이지..ㅋㅋㅋㅋㅋㅋ 그알 갑자기 왜저럼? 소리가 나올 정도임
아 ㅋㅋㅋ 나도 일요일에 부랴부랴했는데 결국 하루 연장해주네
안 하신 분들 빨리 하세요 정부24로 안 하면
나중엔 사람이 직접 와서 대면으로 진행해야 됨 피곤쓰
안 하면 과태료도 있어요
장어덮밥으로 유명한 맛집 다섯 곳을 소개합니다.
1. 일본에서 직접 배운 정통 나고야식 장어덮밥, 반포 ‘마루심’
일본 나고야의 장어덮밥 맛집에서 약 4년간 경험을 쌓은 이영심 오너쉐프의 장어덮밥 전문점
판교와 마포에도 매장이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골라가는 것을 추천
2. 일본 여행에 온 듯한, 논현 '해목'
부산 해운대에서 유명한 장어덮밥 전문점의 세번째 분점
자포니카종 장어를 사용해 숯불에 3번 구워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훈연향을 살림
3. 서울역사에서 맛보는 나고야 미식 여행, 서울역 '함루'
특급호텔 출신의 셰프가 만드는 나고야식 장어덮밥으로
한번 쪄낸 장어를 4번~5번 구워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면서도 불맛을 입힘
서울역 4층에 위치해 여행을 떠나기 전에 식사하기 좋은 곳
습도 100%면 물 속이랑 같은 걸까? 궁금하셨던 분들 없나요ㅎㅎ
둘은 전혀 다르다고 해요~
수증기를 인간, 포화 수증기량을 극장 좌석 수로 비유해서 예를 들면
습도100%는 만석인 상태고
물속은 영화관 천장까지 인간이 꽉꽉 들어차 있는 상태인거죠ㅎㅎㅎ
근데 그렇다고 그럼 물속 습도가 100%를 넘어가냐? 그건 또 아니래요
우리가 사용하는 습도라는 개념은 대기 중에 포화 상태로 존재할 수 있는 수증기량에 비해
현재 얼마나 되는 수증기가 있는지 비율로 표현하는 거라서
물 속은 습도라는 개념을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하네요~
정리해고와 관련한 직장인 필수 상식 참고하시고, 우리 이제 호구 되지 맙시다.
정리해고의 4가지 요건
-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가 있어야 함
- 해고를 피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함
- 합리적이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정해야 함
- 해고실시일 50일 전까지 통보하고 성실하게 협의해야 함
(중요한 건 회사가 일시적으로 잠시 힘든 정도로는 근로자를 해고할 수 없다는 것!!)
해고 통보 방법
- 해고 사유+시기를 기재한 서면으로 통보해야 함
- 구두, 카톡, 문자 안 됨
- 이메일은 원칙적으로 서면은 아니지만 인정되는 분위기
내년부터 더욱 확대되는 워킹홀리데이 정보인데요
한국-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연간 쿼터가
기존 4000명에서 12000명으로 확대되고
나이 또한 기존의 만 30세에서 만 35세로 조정된다고 합니다.
또, 내년부터는 최대 24개월 동안 2번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캐나다 워홀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서 계획 세워보세요!
솔직히 내신 별론데 수능만 잘나와서 자퇴하는 것보다
둘 다 별론데 내신 제끼고 수능만 올인하겠다고 자퇴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
근데 이런 경우 수능도 망치는 애들이 더 많고
학교 생활도 제대로 안 해서 사회성 바닥인 건 덤이고......
100명 가까이 사망했고 실종자도 엄청 많은 것 같던데
눈치가 제대로 있는 사람이라면 가서도 헤헤실실 마냥 놀러다니지는 않지 않을까?
이미 한참 전부터 계획해둔 일정이면 예약 취소, 환불 문제로 골치 아파지는 것도 사실이라
무조건 내가 손해를 보면서 안 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니까..
그냥 최소한 바다 수영 정도는 안 하고 리조트에서 적당히 휴양하는 정도면 이해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