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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결국 튀르키예로 임대가나보네 튀르키예 리그가 이적시장이 조금 더 길다더니 아직 갈 수 있구나

21년 이후 출산한 직원 70여명한테 출산 장려금 1억씩 지급하기로 했다는데 그럼 70억이 넘게 깨지는 거잖아ㅎㄷㄷ.... 부영그룹 회장 직원들 복지에 진짜 진심인 듯.. 우리 회사는 애초에 면접 볼 때부터 결혼 할 건지 안 할 건지 묻는 회사라 더 현타오네

자기 집이랑 비밀번호가 똑같았다는 게 말이 되냐고ㅡㅡ 내 집인데 웬 남자가 걸어나오니 저 분 트라우마는 또 얼마나 심하겠냐 하 이렇게 생각하면 도어록 하나로 현관문 지키는 거 너무 허술하고 부족해보임 비밀번호는 최대한 긴 걸로 쓰고 이왕이면 개인정보랑 관련 없는 숫자 조합으로 씁시다 진짜

남 잘 되는 거 배아픈 사람들 참 많구나ㅋㅋㅋㅋ 고데기 같은 소품 때문에 안전성 우려되면 그걸 치우라고 피드백 주고 계도기간 주면 될 일 아님? 냅다 계약해지?ㅋㅋㅋㅋㅋㅋ 계약해지 이유가 서비스 과도인 게 개그다

운이 없었던 건 맞지만 어쨌든 집주인 잘못이지 비대면 배달이 원칙인데 이걸 왜 기사가 배상을 해줘? 마당에 놓고 문자도 보내놨는데 뭘 잘못했다고ㅋㅋㅋㅋ

애초에 놀러 간 것도 아니고 스케줄로 동물 관련 자선 행사 간 건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짜 파티라도 즐기러 간 줄 알게 표현하는 거 봐라ㅋㅋㅋㅋ 양육권 소송 언플 시작 이렇게 하는거지 그치~ㅋㅋㅋㅋㅋ 진짜 애들을 생각했으면 저렇게 애들 엄마를 공개적으로 깎아내리면서 여론전 할 생각도 못 함

학폭 가해자는 소비 안 할 거고 걍 조용히 살길 바라는데 그거랑 별개로 개인사인 졸업식인데 그걸 왜 취재진과 마주한다는 표현을 씀?ㅋㅋㅋㅋㅋ 남 졸업식장에 쫓아가서 걍 멋대로 사진 찍는 거면서 누가 보면 제작발표회라도 하는 줄

맛따라 멋따라ㅋㅋㅋㅋ 여행 갈 때 아무래도 유명 맛집! 핫플! 무조건 끼워넣게 되잖아요 그리고 이왕이면 이런 서베이에서 꼽은 곳들이 공신력이 있구요 올해 서울에서 새롭게 주목해야 할 6곳을 소개합니다 시그니처 북경오리가 있는 '중심' 와인페어링으로 좋은 8가지 코스의 '쵸이닷'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자매 브랜드 스콘 맛집 '레이어드' 노량진 형제상회가 만든 프리미엄 횟집 '더형제' 친환경 한식 레스토랑 겸 스로서리숍 '꽃밥에피다' 북경, 광동, 사전 여러 지역을 아우르는 중식 파인다이닝 '홍보각'

그치.. 자본주의 사회 살면서 어떻게 돈을 안 쓰고, 소비를 하고 살아 지금 허리띠 바짝 졸라매고 사는 사람도 결국 미래에 제대로 소비하고 싶으니까 지금 소비하지 않는 거잖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누릴 거 누리면서 소비하자는 사람 생각도 존중 되고 미래가 불안하니 미래를 위해 지금은 몸빵을 해야 된다는 사람 생각도 이해가 감..

이게 그때 그시절 '사장님 나빠요'랑 다를 게 뭐냐? 그리고 이제 저런 게 웃기지가 않은데 왜 자꾸 하는 거임? 다른 나라에서 한국인들 마늘 냄새 난다고 코 막는 개그 하면 그냥 재밌다고 웃어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