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981esc님의 작성한글 - 69pageㅣ네이트 썰

대출 받아 집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솔직히 확신도 안 들고 용기도 없어서 어물쩡 거리다 놓쳤는데 시중금리가 7퍼까지 오른 지금 돌이켜보니 이렇게 된 게 차라리 잘 된 일 같다;

냉면골목의 터줏대감 사골 냉면집부터 MZ세대가 좋아할 것 같은 매운 냉면집까지~ 시장 속 노포 냉면 맛집 공유합니다^^ 서울 5대 매운 냉면집 중 하나인 <할머니냉면> 뽀얀 국물 비주얼을 자랑하는 <송월냉면> 진한 온육수와 매운맛으로 사랑 받는 <춘천냉면> 오랜 시간 한결 같은 맛을 유지한 <조원분식>

진짜 찐 정신병자네;; 애초에 허위신고를 해놓고 그걸 믿어주길 바란다는 게ㅋㅋㅋ 그리고 그걸 안 믿어준다고 저 큰 칼을 가져와서 다 죽여버릴 거라고 하는 게ㅋㅋㅋ 도저히 정상인 사고회로에선 나올 수 없잖아ㅋㅋㅋ

우리 회사 근처에도 한식부페 하나 있음 좋겠다 진짜ㅠㅠ 직장인들 바글바글하니까 꼭 구내식당 느낌이네 심지어 어떤 곳은 생맥주까지 무한리필 된다고 해서 난리던데 요즘 술값도 장난 아니잖아... 진짜 부럽다 다들 회사 근처에 한식부페 있으신가요? 종로 직장인 분들은 종로 5가쪽에 예담이 좋더라구요 이직 전에는 여기서만 밥 먹었음ㅠㅠ

아기나 동물 안고 운전하면 벌금 3만원 오토바이 뿐만 아니라 모든 차 다 해당됩니다...... 애 봐줄 사람이 없어서 저런 거라고 해도ㅜㅜ 저건 애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라.... 다른 방법 찾아보세요 가뜩이나 요즘 오토바이 사고가 얼마나 많은데 에휴

출발이 늦다고 항의한 승객이 어느 정도로 난리를 쳤는지는 모를 일이지만 그렇다고 사람 목을 조르냐? 심지어 출발 예정 시간에서 더 지연된 것도 동료들이랑 얘기하다가 지 때문에 늦은 거네???? 뭐 저런 인간이 다 있어

등산하시는 분들 알고 계셔야 할 것 같네요! 너구리 같은 동물을 통해 퍼지는 광견병을 막기 위해 관경병 미끼 예방약 3만 7000개를 곳곳에 풀었는데요 어묵으로 만든 먹이 안에 백신을 넣은 거래요 사람이 만지면 체취가 남아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도 있고 또 가려움증 같은 게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향수는 어느 위치에 뿌리는 게 좋을까요? 뿌리는 위치 별로 조금씩 다른 점들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목 너머: 목의 안쪽, 뒷부분에 뿌려주면 목과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더 잘 퍼지겠죠 팔꿈치 안쪽: 팔꿈치 안 쪽도 관절을 펴고 움직일 때마다 향이 더 잘 퍼지구요 손목: 손목은 맥박이 뛰고 체온이 높은 부위이기 때문에 발향에 유리하구요 허리: 몸의 중간 지점인 허리 쪽에 뿌려도 움직일 때마다 은은하게 퍼질거에요 무릎 뒤: 마찬가지로 무릎 관절을 쓸 때마다 발향이 되죠 보통 향수를 상체 중심으로 많이들 뿌리시는데 몸 전체에 뿌리는 게 포인트 같네요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이 기존 시중은행보다 좀 더 파격적인 건 있는 것 같음 이용자 유치하려고 그런 것도 있을 거고 아무래도 이용자 나이대가 상대적으로 좀 더 어려서 그런지 대출 금리도 확실히 낮은 편이고 파킹통장인데도 금리 잘 쳐주는 상품 빨리 내놓고 근데 그래도 무분별한 대출은 지양하자 알아서 좀.

전재산이 10조 8000억인 세계적 면세점 창업자가 죽었는데 자기 노후에 쓸 27억+자식 5명한테 남길 유산 일부 제외하곤 전부 기부했다고 함 그리고 본인도 방 두 칸짜리 작은 아파트를 자가도 아니고 임대해서 살았다는데 어떻게 이게 가능하지... 솔직히 난 저렇게는 안 살 듯 이런 사람이야말로 진짜 유니콘이지.... 생전에도 2만원짜리 시계 차고, 출장 다닐 때도 이코노미만 탔다고 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