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e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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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도 아닌 게 한의사인 척 하면서
침 잘 못 놓고 사람 죽여놓고 형이 부당하다고 항소를 해?
니가 사람이냐??? 저런 인간이 목사는 무슨ㅋㅋㅋㅋ
사람 죽인 죗값치곤 여전히 가볍지만 그래도 항소심에서도 똑같이 나와서 다행
카라큘라가 로알남 인터뷰 한 거 보면
솔직히 사짜냄새 남ㅋㅋㅋㅋㅋ
전청조처럼 아예 있지도 않은 걸 있는 척 하면서 사기 치는 건 아니어도
사실 별 거 없는데 그 별 거 없는 걸 잘~~ 포장해서
천만원이 넘는 강의를 한다는 게ㅋㅋㅋㅋㅋ
아 요즘 같은 세상엔 그런 포장술도 다 능력이고 마케팅이라고 하려나
아무튼 얘도 여기저기서 말 나오는 거 보면 꾼이라는 사람도 많더라
이건 하루가 지나기 무섭게 뭐 파도파도 괴담뿐이네...
대체 피해자가 몇이야.. 심지어 사유도 다양함
사기는 기본이고 협박에 성희롱에...
사기꾼도 문제지만 남현희도 만만치 않은듯
그냥 넘길 사건이 아닌데도
피해 사실 다 알고 있으면서 모른척 시전에..
떡볶이와 피자, 쇼핑 쿠폰으로 입막음...실화냐?
둘다 똑같네 똑같아
산도 바다도, 둘 중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다면
산과 바다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국내의 이런 섬들 어떠세요?
울릉도: 2025년 울릉도 공항 완공되기 전에 다녀오는 게 여유롭겠네요ㅎㅎ
청산도: 여기선 바쁘게 돌아다니는 것보단 힐링, 쉼을 컨셉으로 잡는 걸 추천해요
우도: 우도에서 1박 이상 일정을 소화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욕지도: 등산 좋아하시면 산 위에서 바다 풍경 보시는 걸 추천해요
인천 대청도: 서울에서 접근성도 좋고 국내 몇 안 되는 사막이 있으니 꼭 들러보세요~
누구는 요즘 엠지들 오마카세니 해외여행이니 명품이니 외제차니
소비가 헤퍼져서 집을 못 사는 거라고 하고
누구는 월급쟁이가 집 사는 건 엄두조차 안 나는 일이니
다른 소비가 헤퍼진 거라고 하고ㅋㅋㅋ
모르겠다... 둘 다 맞는 말이긴 하지
윗세대랑 비교하기엔 상황, 조건이 너무 다른데 근데 또 비교를 안 할 수는 없음....ㅜ
10월 라인업이 샘스미스, 찰리푸스, 페더 알리아스로 장난 아니었는데
11월도 큰 거 하나 온다ㅜㅜㅜ
오아시스 좋아하는 분들 완전 심장 뻐렁칠 듯..
노엘 갤러거 콘서트가 11월 25일 명화 라이브홀에서 한 번!
11월 27일, 28일 잠실체육관에서 두 번!
총 3회 예정임!!!
사실 원래 제일 처음 잡힌 건 28일 하루였는데 반응 너무 좋아서
27일 추가되고 그 다음 또 25일 추가된 거임!!!
근데 이거야 뭐 여사친, 남사친 전부 다 해당되는 건데 뭐..
딱히 여자친구의 남사친으로 한정 지을 문제는 아님
근데 이중에 제일 위험하면서도 제일 가능성 없는 게 전남친/전여친인 듯ㅋㅋ
어떻게 헤어졌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련이 조금이라도 남았으면 누구보다 위험할 거고
진짜 끝이 더러웠다 싶으면ㅋㅋㅋㅋㅋ 절대 재결합 가능성 없으니..
명절에 고향 내려가보니 집이 흔적조차 없는데 이게 실화라니ㄷㄷ
행정 실수라고 인정하면 뭐하냐고;;;
어떻게 할 거냐고;;;; 돌아가신 부모님과의 추억 때문에 지키던 집이었는데
뭐 인정한다고 그게 다 돌아와? 무너진 집이 생겨?
어떤 보상을 한다고 해도 부족하다 진심
요즘 대세는 파크골프라고 함
일반 골프는 라운딩 한 번 가는데 수백이 깨지다보니
지갑 사정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음..
근데 파크골프는 1회 이용료가 3천원 전후고
골프채도 20~30만원대 1개만 있으면 칠 수 있으니까 좋음
골프라는 스포츠에서 허영을 뺀 게 파크골프인 듯
근데 이제 인기가 많아져서 예약하는 게 하늘에 별따기인듯...ㅋㅋㅋ
강릉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인데요
바로 <강릉와인축제>입니다!
와인시음행사와 퀴즈쇼, 영수증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한 구성이에요
행사 장소가 강릉 가면 무조건 꼭 들르게 되는 중앙시장 근처의 월화거리에서 진행되는 만큼
여행 가시는 분들도 슥 둘러보기 편한 동선이네요~
기간은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구요
입장료는 따로 없으니 편히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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