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981esc님의 작성한글 - 59pageㅣ네이트 썰

이제 다시 금리 인하기라 내가 들고있는 예금도 재미가 없어졌음.. 5대은행은 아주 귀신같이 바로 3.9로 내려가더라 그래도 지방은행들은 아직 4퍼가 넘네... 5대은행은 굳이 예금으로 사람들 발목 잡을 상황 아니라 이거지ㅜㅜ 우리가 을이고 걔네가 갑이다

공연 보러 오라고 꿰어놓고~ 노인들 건강 트리거 눌러서~ 저것만 먹으면 아픈 것도 싹 낫게 해줄 것처럼 사기 쳐서 삥 뜯고~ 인터넷에 검색만 해보면 동일 성분인데 가격은 10분의 1도 안 되는 거 파는데 정말 눈 뜨고 코 베이는 게 이런 거구나........

왈라비, 라쿤, 미어캣 등 흔히 볼 수 없는 동물을 데려다 놓은 카페는 오늘부로 불법입니다! 동물원으로 등록되지 않은 시설에 야생동물을 데려다 놓으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 수 있는데요 다만 기존 운영시설은 신고를 하면 4년 간 단속이 유예됩니다 4년 안에는 완벽하게 정리를 해야하는 거죠 지자체에서도 4년 안에 보호시설을 더 지어야 하구요 쉽지 않은 문제지만 이게 맞는 것 같아요

이거 진짜 공감함!!! 사람은 밝은 사람을 만나야 됨 명랑! 발랄! 의미의 밝음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사회생활 하면서 인간관계 원만하게 유지하는 사람을 말하는 거임 음침하고 음울한 사람은 지인으로도 가까이 두면 에너지 뱀파이어밖에 안 됨

항벙만!!!! 현 항벙만!! 문에 엉덩이 들이밀다가 다리 껴서 아악 하는 거 개웃기네 아주 검거되는 순간에도 쇼를 잊지 않네 저 쇼맨십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거겠지?

수박, 2찍은 되는데 왜 개딸은 안 되냐니까 진짜 개딸은 '수박' 안 쓴다고 하네ㅋㅋㅋㅋㅋ 그냥 이재명 팬카페 주인장일 뿐인데 지가 뭐라고 남들 표현의 자유에 간섭임? 심지어 개딸 붙인 것도 자기면서ㅋㅋㅋㅋ 자기 의도랑 다르게 악의적인 프레임 당연히 씌워지긴 했지ㅋㅋㅋ 근데 그런 단어가 이 세상에 한 둘인가?

서울의 봄이 딱 지금 이시기에 나와준 게 진짜 신의 한 수다 군사 독재나 검찰 독재나 수단만 바뀌었을 뿐 어차피 국민들 귀 막고 눈 가리려고 하는 것도 똑같고 국민 안위보다 지들 권력, 밥그릇 챙기는 게 우선인 것도 여전함 달라진 건 없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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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무안한 게 기삿거린가ㅋㅋㅋㅋㅋ 남의 만점으로 지방 살리기 꿈꾸면서 뭐 당당하다고 본인 자식이어도 서울대 마다하고 부산대 보내실?^^ 그럼 인정

어린이집은 노치원으로 간판 바꿔 달아 결혼시장은 장례식장으로 바뀌어 ㅋㅋㅋㅋㅋㅋ진짜 블랙코미디가 이런 거지 우리나라 내내 격동의 세월을 보냈는데 앞으로 남은 격동도 한 바가지네... 근데 어쩌겠음 지팔지꼰이나 다름 없는데.....

결국 아주 엎어지는 건 아니네.. 아주 엎어지면 그건 그거대로 너무 큰 피해지만 에휴 근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해도 스토리라인 따라가는 데 무리 없나? 주인공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