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e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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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세입자가 계약 갱신을 원해도 집주인이 거절하면 갱신할 수 없었는데
2020년 법이 개정되면서 세입자를 위한 갱신요구권이 도입된거죠
갱신요구권은 1번 사용할 수 있고, 집주인은 정당한 사유 없인 거절할 수 없고요
그런데 최근엔 세입자가 집주인보다 유리한, 소위 '갑'이라
이 갱신요구권이 임대료를 감액해서 재계약을 하는 데 쓰인다네요
최근에 갱신요구권을 사용해 재계약을 한 건수가 역대 최저치랍니다
시작부터 파란만장했던 커플이라 예상은 했지만
예쁘게 만나면서도 지지고 볶고 그러나보네요ㅋㅋㅋㅋ
워낙 자주 헤어지고 또 다시 만나고 그러는 커플이라 이젠 본인들도 민망한 단계인 듯ㅋㅋㅋㅋ
일반인들도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또 헤어지고 또 다시 만나면 어디가서 말하기도 민망해하는데
이 둘은 헤어지면 헤어졌다고 기사도 나니까 더 그럴 듯ㅋㅋㅋㅋ
오잉 뭐지 요즘 어떤 커뮤를 가도 넷플 계정 공유 단속에 대한 말이 많잖아요?
근데 한국 포함한 전세계 어디든 계정 공유 단속에 대한 일정이나 구체적인 방법은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했대요!!
작년에 코스타리카나 칠레 같은 국가에서 계정 공유 유료화 테스트를 하긴 했는데
그 나라에 해당되는 공지가 번역되면서 sns로 퍼진 게 화근이었나봐요
아무튼,, 계정 공유 단속을 시작할 경우엔 오피셜로 땅땅 때릴 거라고 하네요
더 글로리 파트2까지만 보게 해주라
이상하게 고기 기름에 구운 김치나 마늘은 잘 안 먹는 친구들 있던데
너무 기름에 절여진 것 같아서 찝찝하다고...
전 고깃집 가면 파채도 구워 먹고 콩나물도 구워 먹음 존맛탱
마가린이나 식물성기름 먹는 것보다 자연에서 나온 동물성 기름 먹는 게
백배 낫다는 게 저의 지론 ㅇㅅㅇ
올해의 팬톤 컬러는 '비바 마젠타' 컬러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난해한 색이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핑크에 보랏빛과 자주빛이 조금씩 들어간 스타일리시한 색감이라
옷으로 입기가 좀 어렵다 싶으면 가방이나 신발, 모자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소올찍헌 심정으루다가..
삼성 컴퓨터는.... 컴퓨터 좀 안다.. 싶은 사람들은 안 사잖아...?
성능대비 가격이 너무 창렬이라서?
그래서 노트북 같은 건 엘지 그램이 더 강세고 선호도도 높았는데
이번 갤럭시북3.. 갑자기 삼성이 안 하던 짓을 한 듯;;;;
갑자기 성능대비 미친 가격으로 출시함...
근데 예약구매하면 더 싸니까 사람들 갑자기 다 난리남
아 노트북 굳이 필요 없는데도 갑자기 혹함
얼룩 별로 어떻게 지우는 게 가장 효과적인지 참고하세요!
@사탕: 무를 갈아 즙으로 문지르기
@초콜릿: 벤젠이나 클렌징 오일을 묻힌 칫솔로 문지른 뒤 주방세제 사용
@풍선껌: 껌이 달라 붙었을 땐 얼음 조각으로 문지르면 굳어서 잘 떨어짐
@주스: 물수건에 주방세제와 식초를 섞어 문지르기
@김치 국물: 치약으로 살살 문지르거나, 양파를 갈아서 올려놓고 방치했다가 중성세제로 세탁
@카레, 케첩: 알콜을 묻혀 닦아내고 미지근한 물에 담가서 빨기
@볼펜, 사인펜: 물파스로 문지른 뒤 바로 헹구거나, 알콜 묻힌 면봉으로 문지르기
@크레파스: 물수건에 베이킹소다를 묻혀 닦고 세탁하기
@흙: 감자나 식빵으로 문지른 뒤 물에 빤다
@피: 즉시 찬물로 손빨래! 따뜻한 물은 혈액 속 단백질을 응고시킴. 소금물에 담갔다 세탁하는 것도 추천!
@땀, 토: 소독용 에탄올을 묻혀 닦은 후에 세탁. 토를 자주 하는 신생아 용품은 쌀뜨물에 담갔다가 세탁
이래서 사람보다 나은 동물이란 말이 있나봅니다 ㅎㅎㅎ
침팬지의 능력이 인간과 달리 10대에도 이미 성숙하다는 걸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있네요
10대 청소년보다 인내심이 강하다는 표현이 재밌어요 ㅎㅎ
다만 침팬지들 사이에서도, 사춘기 침팬지가 어른 침팬지보다 다소 무모하고
위험 감수 경향이 큰 편이긴 하다네요!
뭐야;;; 심은하 복귀설 또 사실 무근;;;
저번에도 이러더니 또 같은 스튜디오에서 언플한듯
심은하 측에선 바이포엠스튜디오라는 곳이랑 계약 한 적도 접촉한 적도 없다고 입장 냄
근데 복귀에 대한 생각은 있는 것 같음!!
좋은 작품을 만나면 복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함
나이를 안 가리는 살인의 이유...
왜 안 만나줘
다시 만나자
왜 나 무시해
다시 만나자는 말을 거절한 전 연인을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흉기로 무려 28회를 찌른 60대 남성이
원심에서 28년 나와서 그걸 항소 걸었는데 ㅡㅡ
다행히 또 28년 나왔네요
도대체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그렇게 살인을 저질러놓고 뭐가 그렇게 억울한 건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