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e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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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할 때 버벅이는 게 싫어서 익숙한 플랫브레드만 주구장창 먹어왔는데
저 만화 보고나니까 딴 것도 도전해보고 싶어진다
~요약정리~
부드러운 빵이 좋다 -> 화이트, 플랫브레드
화이트+파마산치즈+오레가노 -> 파마산 오레가노
화이트+옥수수가루 뿌리면-> 하티
꼬수운 곡물빵이 좋다 -> 위트
위트+오트밀가루 뿌리면-> 허니오트
(+)빵 속 파주는 건 점바점으로 아직 되는 매장도 있다고 함.
노래방 도우미가 바지를 입었다며 노래방 업주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비즈니스가 안 돼 먹었다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업주가 경찰을 불렀던 때만 잠깐 조용하다
경찰이 가고 나니 다시 또 한참을 욕설과 난동을 부렸대요
업주가 고소를 하자 그제서야 찾아와 미안하니 취하해달라고 사과....
이런 놈들 항상 이런 식이죠ㅋ..
고소 안 했으면 사과도 못 들었을 것 같은데;;;
알을 낳는 동물은 배꼽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태반이 없으니 탯줄도 없어서 당연히 배꼽도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알을 낳는 동물에게도 배꼽이 있다고 합니다!
알 속 배아는 노른자 같은 난황 주머니에서 영양분을 공급받는데
그 통로가 탯줄과 비슷하대요!
알에서 새끼가 깨어나면서 이 통로도 같이 떨어지니 그게 흉터로 남아서
일종의 배꼽이 생기는 것! 근데 너무 작아서 찾는 게 쉽진 않대요!
몸의 사소한 변화라고 무시하면 안 될 듯
평소랑 다른 증상이 이어진다 싶으면 주의 깊게 지켜보세요!
- 입 주위 갈라짐: 비타민이 부족하다는 신호
- 희미한 눈썹: 갑상선 질환 의심. 충분한 호르몬을 공급하지 못 해서 눈썹이 또렷하지 않은 것
- 다크서클: 몸이 알러지를 앓고 있을 가능성
- 닭살 같은 노란 피부 돌기: 콜레스테롤로 인한 지방 축적 현상. 무릎에서 가장 많이 보임
- 손톱 갈라짐: 특정 영양소가 부족할 때. 비타민D, 칼슘, 아연 등이 부족한 경우
- 설태: 혀는 세균의 온상지. 여러가지 병을 의심할 수 있음. 예를 들면 여성의 세균성 질염
어색한 분위기를 푸는 아이스 브레이커로는 게임 만한 게 없죠!
홈파티, 여행, 캠핑 등에서 하기 좋은 보드게임입니다.
1. 펭귄파티 2~6인
카드 피라미드 쌓기 게임
2. 노터치 크라켄 4~8인
탈락자 없이 운빨 요소 포함으로 초보자도 할 수 있는 마피아 게임
3. 텔레스트레이션 3~8인
서로 하나씩 정답->그림->정답->그림 반복하는 게임
나중에 정답 맞춰보면 엄청 터진다고..ㅎㅎ
4. 라스베가스 2~5인
주사위 8개를 굴려 제일 많이 베팅한 사람이 돈 먹는 게임
도박꾼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는..
5. 코드네임 4~8인
팀플. 팀장이 주는 힌트로 팀원들이 단어를 찾아내는 게임
팀플이라 상대팀 방해하는 맛이 쏠쏠
6. 스컬 2~6인
마인드 블러핑 게임
아이스 브레이킹도 쉽고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는 재밌는 게임
7. 마헤 2~7인
주사위 굴려 완주해서 알 먹으면 되는 게임
등에 다른 사람을 업을 수도 있음
8. 익스플로딩 키튼 2~5인
블러핑 카드 게임
원하는 위치에 폭탄 카드를 심을 수 있어 쫄깃한 심리전
9. 너도나도 파티 3~12인
주제가 주어지고, 모두 그 주제에 해당하는 단어를 썼을 때
같은 단어를 적은 사람이 있다면 점수를 받는 게임
10. 더마인드 2~4인
라운드 만큼 카드를 받고 그 카드를 모두가 오름차순으로 놓으면 되는 협동게임
But 의사소통 없이 해야 함...!
11. 바퀴벌레 포커 로얄 2~6인
블러핑 카드 게임
바퀴벌레인지 노린재인지 파리인지 맞추는 게임
고시 합격생들이 선호하는 3대 필기구는
1위 제트스트림, 2위 에너겔, 3위 사라사라고 하네요~~
@제트스트림
장: 부드러운 필기감, 장시간 빠른 필기에 적합, 그립감이 좋다
단: 간혹 끊기는 현상, 너무 굵고 무겁다
@에너겔
장: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필기감, 정확한 글씨체에 좋아, 곡선에 유리
단: 볼 부분이 흔들거리는 느낌, 잉크 양이 적다, 번짐의 느낌이 있음
@사라사
장: 내구성이 좋다, 긁힘 없이 부드러움, 찐한 글씨로 악력 약한 사람에게 적합
단: 잉크 번짐이 있다, 잉크 소모가 빠르다, 중간중간 흐려지는 느낌
벌써 2월이죠 슬슬 패딩을 옷장에 넣어놔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요!!!!
겨울 내내 입은 패딩이랑 코트 전부 다 세탁소 맡기기엔 좀 부담스럽죠
그나마 집에서 셀프 세탁할 만한 건 패딩인데
덕다운 구스다운 웰론패딩 상관없이 실패 없이 셀프 세탁하는 법!
중성세제랑 칫솔만 있으면 됩니다!!
1. 모자에 털이 달렸다면 분리하기
2. 일단 세탁기에 넣고 울코스 or 표준코스, 온수 설정을 넣고 애벌세탁하기
3. 중요한 건 일반세제가 아닌 **울 드라이 or 울 세제같은 중성세제** 사용!
4. 세탁기에 들어갔다 나온 패딩을 중성세제 푼 물에 넣기
5. 오염이 심한 소매나 목 쪽은 칫솔로 문질러주기
6. 다시 패딩을 세탁기에 넣고 기본 세탁 코스로 마무리. 이때도 중성세제 사용!
7. 털이 뭉치는 건 당연함. 패딩이 거의 다 말라갈 즈음 옷걸이에 걸어 팡팡 두드리기
B급 특유의 가볍고 유쾌한 감성을 사랑하는 분 있나요ㅎㅎ
못 만들어서 B급인 게 아니라, 애초에 그런 약간의 병맛 컨셉으로 제작된 영화들 소개합니다.
1.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ㅡ코믹 호러 좀비물
2. 더 바ㅡ병맛 스릴러
3. 건파우더 밀크셰이크ㅡ다 쥐어터지는 액션
4. 리스타트ㅡ타임루프물
5. 메간ㅡ병맛 미스테리 스릴러
6. B급 며느리ㅡ고부갈등 다큐
7. 싸이코 고어맨ㅡ병맛 파워레인저.. 고어 액션..?
8. 케빈 인 더 우즈ㅡ공포물의 새로운 장르를 연 수준
9. 롤러코스터ㅡ감독 하정우
10.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ㅡ그냥 수어사이드 스쿼드 아니고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봐야함!!
가슴이 조이거나 왠지 모를 압박감이 느껴지는 건 심장마비의 가장 흔한 증상이긴 하지만,
다른 질환 때문에도 이런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한 번 점검해보세요.
1. 심막염
2. 관상동맥박리
3. 호흡기 감염
4. 폐색전증
5. 천식
6. 근육 좌상
7. 늑골연골염
8. 속쓰림
9. 식도 경련 또는 염증
10. 담석
11. 공황발작
지금 꼬막철이죠???
한참 통통하게 살이 올랐을 때고
영양소도 풍부하니 제철일 때 많이 먹어두자구요~!
꼬막철을 맞아 꼬막 해감 꿀팁 공유합니다!
1. 일단 꼬막을 굵은 소금에 뿌려 열심히 씻어준다
2. *식초* 를 넣은 물에 꼬막을 담가 30분 기다린다
식초를 넣은 물과 맹물을 비교해보면
식초를 넣은 쪽이 흙이 더 많이 나와서 물 색이 더 탁해요!
조개가 식초의 아세트산이라는 성분을 싫어하는 원리를 이용한 거래요
물론 삶으면 식초맛은 날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