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셔레몬님의 활동
총 36 개
덕분에 즐거웠고, 삶의 힐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꼭 다시 만날수있기를..
오늘 진짜 웃겼는데ㅋㅋㅋㅋㅋ왜 폐지해요ㅜㅜ
내 웃음버튼 가져가지 마요ㅜㅜ
화면 전환 너무 현란하다못해 눈아프고, 빈무대 찍고 난리도 아니였음.
나도 그게 의문이긴했음. 보통 저러면 왜 늦었는지, 멤버들이 배려해준건지 뭔가 이유를 보여주던데 이번에는 매번 늦는데도 아무 설명이 없어서 의아했음. 기사들이 나서 좀 더 이슈화된거는 맞지만..이번 시즌은 제작진이 좀 안일했다는 생각이 여러모로 들음. 아쉬운 시즌인듯. 그렇다고 폐지는 말아주길.시즌1,2 너무 잘봤구 좋았구, 시즌3도 사람 많이 안바쁜 부분만 보면 좋음ㅎㅎ
어제도 웃겼는데ㅜㅜ너무 아쉽다..그동안 고마웠고, 런닝맨 볼때 생각날것같아요ㅜㅜ
왜ㅜㅜ재밌게 보구있는데ㅜㅜ
재밌어서 매회보는데..본방으로 본적은 없음. 시간대가 너무 애매함ㅜㅜ 내 웃음을 책임지는 소중한 프로그램인데 없어지면 안됨ㅜㅜ
원밀 영상만보고 투표했을때 100명인줄 몰랐음. 그만큼 합이 진짜 잘 맞았음. 대단한듯.
누구나 생각하지만..말하지않거나 행동하지 않는걸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랄까. 초반에는 시청자가 그 사람을 모르고, 본인도 선을 몰라 의아함이나 무례함으로 비춰지기도 했지만..지금은 본인도 선을 찾아가고, 융화되려고 노력하고, 시청자도 어떤사람이구나 알아가니까 용기있는 사람, 순수한 사람이라고 느끼는듯.
태계일주보면서 늘 느끼는게..그렇게 현지인들이랑 잘 어울리고, 불편한 환경에서 잘 지내는게 정말 쉽지않은건데..멋있는것 같음. 나는 평생가도 할 수 없는 일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게 대단하다 느껴짐.
벌써 15주기구나. 아직도 기억남. 심심타파에서 김신영님 울면서 진행하고, 듣는 나도 울었던. 커피프린스때부터 좋게 봐서 라디오DJ되었단 얘기에 챙겨서 꾸준히 들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