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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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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4 개
솔직히 보통 직장 월급 수준으로는 돈 못 모은다. 그니깐 걍 욜로족들이 되는거지
2
22.09.29 14:50
돈 모으기 힘들다는 이유로 독립마저 포기한 청년들. 교통비, 식비, 적금, 거기다 취업 준비에 쓰이는 비용까지.. 인턴 월급은 얼마 남지도 않는다며 독립해 자취하기를 포기한다고 하네요. 높아진 경제 부담, 취업난으로 부모로부터의 독립이 어렵다고. 하지만 요즘 청년들은 조금만 힘들어도 쉽게 포기하고 도전하기를 꺼려 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의 참견
우유에 밥 말아먹는 사람들도 있던데 ㄷㄷ
22.09.28 21:29
그 어떤 요리보다 맛있는 고슬고슬하고 윤기 있는 갓 지은 밥! 흰 우유만 있으면 묵은 쌀도 갓 도정한 쌀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우유와 물 비율을 1:3으로 섞고 이 물로 밥을 지으면 묵은 쌀의 군내를 깔끔하게 잡을 수 있어요. 우유의 고소한 맛과 차진 식감. 군내 제거는 물론 칼슘과 철분까지 밥 한 공기로 채워보세요. :)
꿀팁방출
아내도 친정부모님 모셔서 결단내야할듯
1
22.09.28 16:42
남편, 아기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일주일 중 토요일 단 하루밖에 없는데 매번 시어머니가 부르면 싫을 것 같아요. 남편분도 독립해서 결혼하고 아기 낳았으면 이제 한 가정을 이룬 것 아닌가요? 언제까지 시간 날 때마다 엄마 밥 먹으러 갈 건지.. 아내는 지금까지 많이 노력했고 이제는 어느 정도 타협을 원하는 것 같네요. 서로 잘 합의해서 현명한 선택 내리길 바라요.
오늘의 참견
대한민국 병장이면 다 한번씩 경험 했을텐데,,,징역?!
22.09.27 22:06
군대에서 경계 근무 서다가 잠을 잔 죄로 처벌 받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고.. 군대에서 군대 법을 따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걸로 갑론을박이 많더라고요.. 기사에 나온 군인처럼 후임한테 혼자 근무 서라고 하고 혼자 잠잔건 처벌받아 마땅함 ㅠ
오늘의 이슈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번씩은 먹기 좋을듯 ㅎㅎ
22.09.27 21:45
CU 편의점 인기 제품! 짱구 액션 가면 라멘! 깜찍한 패키지, 즉석 라면 치고 사악한 가격. CU의 짱구 액션 가면 라멘 먹어보았습니다. 냉장식품이므로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인데요. 구입 후 빠르게 드셔야 하는 점 먼저 알려드려요. 면, 액상수프, 돈민찌, 볶음 미역, 김, 대파 구성으로 들어있어요. 물 붓고 전자레인지 돌립니다. 바다의 향, 바다의 맛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취향에 따라 반숙 계란이나 김을 추가로 토핑하는 것도 좋겠네요.
편털이들집합소
65세 이상은 틀니랑 임플란트도 지원되네??
22.09.27 17:12
알아두면 좋은 연령별 치과 건강보험 혜택. 미루면 미룰수록 돈과 시간이 많이 들고 회복도 어려운 치과 치료! 치과 건강보험 혜택 미리 알아두고 치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요 :) 👉 영유아, 생후 65개월까지 4회 무료 구강검진 👉 만 12세 이하, 충치 레진 치료 건강보험 적용 만 13세 생일 이전은 본인 부담금 약 30% 👉 만 18세 이하, '실란트' 시술 본인 부담금 10% 👉 성인, 연 1회 스케일링 시술 건강보험 적용 👉 만 65세 이상, 임플란트와 틀니 건강보험 적용 한 사람당 평생 2개까지, 본인 부담금 30%
꿀팁방출
크 역시 가을 갬성은 전시회가 빠질수 없지
22.09.27 03:44
가을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전시. 작가가 결혼 전 3년간 아내에게 보낸 엽서화, 아이들과 가족을 그린 회화 등 90여 점 공개. - 22.9.19~23.4.23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22 부산 비엔날레> 부산항과 영도, 초량동 일대 예술 작품이 들어서면서 도시가 미술관으로 변신. - 22.9.3~11.6 - 부산 현대미술관, 부산항 제1부두, 영도, 초량 일대 <셰퍼드 페어리, 행동하라!> 강렬한 색감과 메시지로 관객을 사로잡는 미국 시각문화 대표 작가 전시회. - 22.7.29~11.6 - 에비뉴엘 6층 롯데 뮤지엄
공연·전시 산책
안주로써의 마라샹궈는 무적이다
22.09.26 23:40
중국 음식 좋아하시는 분 손! 훠궈 vs 마라탕 당신의 선택은? 중국식 샤부샤부라고도 불리는 훠궈는 백탕과 홍탕을 오가며 먹을 수 있고 국물 속 갖은 재료 골라 먹는 재미까지! 끓는 육수에 담갔다가 먹는 훠궈와 달리 완성된 한 그릇으로 영접 가능한 마라탕! 내가 좋아하는 재료들로만 끓여 낸 한 그릇을 즐길 수 있어서 좋죠. 여러분은 둘 중 어떤 음식을 더 선호하시나요?
AvsB 선택고민
치묵을 깨다 추천 합니다!!
22.09.24 21:20
혼자 밥 먹기 레벨 어느 정도 되세요? 저는 혼술을 할 수 있는 레벨인데요. 혼술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혼술집 추천해 드려요. 1. 페이지스 자신의 사연이나 그날 컨셉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적어내는 재미가 있는 곳. 위치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75, 2층 2. 사랑이 뭐길래 추억의 사랑 노래가 흘러나오는 이곳은 90년대 발라드를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는 곳. 위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38길 35, 2층 3. 침묵을 깨다 하이파이 사운드로 듣고 싶은 음악을 들으며 칵테일, 맥주, 위스키,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는 곳. 위치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11길 26, 2층
슬기로운솔로
생각해보니까 올블랙도 좀 그렇긴 하다
1
22.09.23 23:38
결혼식 하객이라면 꼭 체크! 하객룩 꿀팁 및 주의사항! 👉 정장 & 와이셔츠 너무 어둡고, 칙칙한 컬러보다는 비교적 밝은 색상의 정장 선택하기. 👉 카라 티셔츠 & 면바지 카라 티셔츠에 면바지만 갖춰 입어도 점잖고, 깔끔한 느낌의 스타일링 가능. 재킷 안 깔끔한 터틀넥을 입어주면 보온성과 예의를 갖춘 스타일링 가능. 👉 하객룩 주의사항 흰색 계열 의류 지양하기 -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위해 화이트 톤은 no! 올블랙 패션 지양하기 - 주로 장례식 참석 시 입으므로 올블랙도 no! 지나치게 캐주얼한 의상 지양하기 - 예의를 갖추어 등산복, 트레이닝복 등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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