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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랑 장기용이랑 찍은 드라마가 있었는데 주택가에서 촬영 한적이 있음. 그때 사람이 사는 주택가 앞에서 진짜 틈만 나면 담배를 피웠음. 한 4-5살 되어보이는 여자아이가 나나를 쳐다보니깐 나나가 그 아이를 뚫어져라 빤히 보면서 담배를 연신 빨아대던게 아주 인상 깊었음.

옥순 다대일이라고 너무 징징대더라 성격 나오던디? 자기가 원하는대로 풀려야 성격 좋고 그런 상황아니면 징징대고 불만 정희가 멀미로 힘들어 하는거 보고 아 나도 멀미날거 같아 이 멘트 진짜 구렷음ㅋㅋㅋㅋ 헤어진 마당에 애 낳은 건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긴하는데 성격늠 잘 모르겟댱

와 저게 사실이면 무슨 낯짝으로 방송까지 나올 생각을 하지? 진짜 제작진이랑 출연자들한테 민폐네

서장훈은 정말 좋은 사람 같다. 따뜻한 위로네. 어려운 일일수록 정성을 쏟아야 한다.. 나도 같이 위로 받는 느낌.

세 번째면 차 압수해라

와.. 여자 엄청 불안해보이더라. 분노조절도 안되고 집착,결벽증,술,폭력 없는게 없어서 보는 내내 남자가 불쌍했음.. 배우자를 사람으로 취급을 안하는데 나도 미쳐버릴거같더라. 특히 싸우고 따질때 옆으로 째려보는 눈이 정상적인 눈이 아님.. 진심 치료가 필요한 듯.

투견 부부는 남편 빚 5천 갚아주고 이혼하고 애랑 편하게 살아라 애 엄마는 병원을 가야지 방송 3일 한다고 달라질 여자라고 보냐? 술판 벌리고 때려 달라는 듯이 시비걸고 남자도 하도 당하니 얼이 빠져있고 애가 불쌍해서 보는 내가 눈물이 다 나더라 애 환경이 최악이고 저집에 제일 문제는 엄마야 우리집 개는 거실서 볼일 다 보는데 남편이고 아빠 집안 가장이 실외 배변이 뭐냐고요? 애가 아빠를 어떤 존재로 인식하며 자랄지 끔찍합니다 아이를 워해서라도 이혼이 답이지 싶다

안어울림

영화가 너무 불편해서 이미 망한거같아요 호호

역시 미용고 나와서 그런가 굉장히 생각없이 오만하네ㅎㅎ 연기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연영과는 나오고 큰소리 치는게 맞지. 그 사람들은 괜히 돈써가며 거기서 배우겠어? 그곳에서 기본틀이라도 배운 연기자와 그냥 길거리 캐스팅에 아이돌 나부랭이 하다 아 연기좀 해볼까? 하다 나온애들 확실히 발음, 발성, 딕션, 제스춰, 에티튜드 자체가 틀리다. 그리고 시청자 입장에서는 왜 생각안해? 연영과 나오고 연극으로 기본기 다져서 바닥부터 차례로 단계 거치고 경력 쌓은 사람이 하는 연기 보고싶지 미용고 나온애 연기 보고싶겠냐고?ㅎㅎ 요즘 좀 떳다고 여기저기 망언하고 다니는거 같은데 그냥 겸손히 가만히만 있으면 중간은 가니까 쓸데없는 부심 자존감 내세우지 말고 조용히 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