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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한텐 안 팔겠다는 건가 솔직히 패스트푸드점 같은 곳은 메뉴 이름 자체가 영어가 기반이라 메뉴 이해하는 것도 어려울텐데 다 팔렸다는 말도 굳이 솔드아웃이라고 해야 했나? 매장 내 1인 1음료 주문 이런 건 영어로 쓰지도 않으면서ㅡㅡ

공무원이 직장에 관심있는 여성을 몰래 도촬했다가 고소 당했다고 도움을 구하는 글을 블라에 올렸는데 태도가....ㅋ.... 어디 뿌린 것도 아니고 지 혼자 간직할 건데 되려 성희롱범으로 몰려서 억울하다는 늬앙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직장에도 다 알려졌다니 참 다행이긴한데 변호사 상담까지 저기서 공짜로 날로 먹으려고 한 게 개그..^^ 심지어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일하는 사람한텐 '가서 커피나 타와 미스김' 이라고 댓글 닮..

13살 짜리 초등학생이 9살 여아를 성추행.. 이게 쓰면서도 말이 되는 문장인가 하면서 재차 확인했네요 작년에 있던 일인데, 쌓인 눈으로 침대를 만들고 여기서 그런 짓을 했다는데 영하 10도의 추위 였다네요.... 피해 아동은 큰 충격을 받았지만 가해자는 촉법소년이라 그대로 졸업을 했대요.. 어려서 뭘 몰라서 장난 친 거라고 둘러대기엔 저 남자애가 계속 부적절한 영상들을 보내고 협박도 했대요.... 누구 탓을 하겠어요 다 어른들 보고 배운 건데 에휴

......????? 네....???????? 이제라도 의사면허증을 딴다고요...? 선처 바란다고요....??!!!???! 음주 의료사고도 냈다고 하던데....???? 진료받은 분들 다들 괜찮으신 건지... 의대를 졸업하긴 했는데 국시 통과 못 했으면 다시 준비해서 통과할 생각을 해야지 저런식으로 사기를 치네.. 선처까지 바라는 것도 노양심 가족들은 얼마나 배신감 느낄까.. 환멸날듯

이건 회사 바이 회사, 팀내 분위기 바이 분위기, 그리고 사람 바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회사가 공적인 자리이기는 하지만 분위기까지 딱딱하지만은 않은 환경도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벽이 허물어지다 보면 호칭은 '덜 회사스럽게' 나올 수 있고, 또 그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는 걸 봤거든요. 근데 분명한 건 초장부터 대놓고 언니 소리 하는 건 확실히 문제가 좀 있고 어느 정도 사내 분위기 파악과 그 당사자가 어떤 성향인지에 대한 파악이 됐다면 그 후에 호칭을 편하게 써도 문제 없을 거라는 거지 무턱대고 아무데서나 가리지 않고 그래버리면 그건 문제 있죠.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여자화장실에 들어가서 불법촬영을 하다 적발된 사람이 알고보니 여성청소년과 1년도 되지 않은 순경이었다고 하네요 진짜 소름..

치킨 무 유통기한 스티커 갈이 해놓고 인쇄 잘못이라니 누가 봐도 저렇게 티가 나는데 어이없고 참 뻔뻔하다 심지어 유통사에서 인쇄가 잘못된거라 보기엔 치킨무 상태가 저지경인데 헐 항의했더니 바쁜데 기껏 만들어줬더니 어이없다는 점주님 댓글까지 삭제하며 노력하셨는데 결국 행정처분 받고 인정 하셨네

종이빨대가 지구를 더 아프게 한다고 하네요 사용하기도 불편하구요 ㅜㅜ 새로 생산한다는 저 빨대는 궁금하네요

순후추콘이 있다는 썰은 들었는데 아직 맛도 못본 1인 일단 리뷰로 대리 만족중.. 이거 구하기 은근 어렵다는데 편의점에 있긴 있네 진짜 겉표지도 순후추통과 흡사해서 왠지 더매력 크게 달지 않고 후추맛도 느껴진다니 더 궁금해지네 근데 챔기름도 뿌려먹는 다구요? ㅎㄷㄷㄷ

매일 아침 지하철에 앉아가지 못하는 피곤한 직장인 모이세요 당신이 지하철 빈자리에 앉지 못하는 이유 있습니다.. 지하철 앉아가는 3가지 꿀팁 1. 환승 출구 파악하기 2. 타겟팅 하기 3. 행동 양식 파악하기 난 이미 1번에서부터 글렀었음 사람 덜 붐빈다고 맨끝이나 맨 앞 주로 탔는데 ㅠ 그래도 상쾌한 하루의 시작도, 피곤한 하루의 마무리도 서서 보다는 앉아서가 좋으니 일단 오늘부터 요령껏 시도해보겠다며 다짐한다 좀 덜 피곤할 수 있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