텤마머니

내가 지금 뭘 본거야? 경치가 좋다는 이유로 1차로를 막고 인적 드문 도로에 텐트 설치, 캠핑 시작하신 역대급 빌런 인적이 드물어서 더 위험한거 아닌가요? 나는 보기만 해도 소름이 돋는데 어찌 저기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할수 있죠? “차량 통행이 드문 도로라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운전자도 도로 위 캠핑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어 철수 조치만 했다”고 밝혔다. 이러니 저런 사람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나타나나봄.. 처벌 강화좀 합시다!

출산 선물 고민, 대신 정해 드립니다 육아에 문외한이라 가족 지인의 출산 선물이 고민이라면? 1. 분유 제조기 2. 젖병소독기 3. 콧물 흡입기 4. 바운서 5. 파라핀 베스 (파라핀 치료기) 이런 게 다 있나라고 생각할 만큼 생소한 것들이 많은 육아템 이왕 선물해준 거 잘 써주면 더 뿌듯하겠죠?

다른 사람도 무음인데 내 알림까지 무음이여도 일단 서운할 것 같음..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무심하게 계속 무음 모드라면 더 서운할 것 같음 근데 참 이런 소소한 것들이 결국 쌓이면 서운하고 다툼이 되어버리니 그때 그때 서로에게 털어놓고 이해가 필요한 것들인 것 같네요..어렵다 연애

벌써 단풍 구경할 생각에 들썩이는 요즘 어딜 가나 인파가 몰려서 힘들긴 하지만 짧고 영롱한 가을 그냥 보낼 순 없죠 더구나 설악산이라면 말이 필요 없겠죠? 가족 여행 계획한다면 참고 해봐야겠어요~

진짜 반려동물로 이딴 장난 치지마라......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한게 너무 괘씸함

대낮에, 도로에서 상습적인 가정폭력범으로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진 남편이 부인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뉴스에 나왔네요... 뉴스 영상은 너무 끔찍하니, 주의하세요. 부인의 일터에 찾아와 도망가는 아내를 끔찍하게 살해했는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9월 한 달 동안 남편의 폭력으로 아내가 112에 신고한 것만 5번이었습니다. 단순 접근금지 명령만 내리는 것 말고 피해자가 2차 피해를 받지 않도록 법과 제도가 개선되어야 다른 피해자들이 이런 비극이 줄어들 것 같아요.

혼자 여행하는거 어떤가요? 사실 혼밥은 자주 하는데 혼자 여행은 쉽게 못 떠나겠더라구요 1박 2일 혹은 당일치기로도 갈 수 있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혼자만의 여행 맛들리고 싶다...

사치하는 20대에게 서장훈이 해준 조언 *20대에는 돈이 없어도 젊음과 의리있는 친구들이 곁을 지켜주겠지만 50대에 돈도 젊음도 없어지면 주변 사람들도 지쳐 모두가 나를 피할 것이다 *나이 들어 돈이 많아 제일 좋은 점, 감사한 점은 주변에 아쉬운 소리를 안해도 된다는 것, 돈 때문에 자존심을 버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 *젊어서 숙이고 살아야 나이 먹고 허리를 피고 살 수 있다 ㄹㅇㄸㅇ

제가 아는 SS501 출신 박정민님 맞죠? 방송에서는 자주 볼 수 없어서 궁금했는데 서초동 소재 100억 원 상당의 상가와 90억 원 상당의 주택 보유 관련 기사로 근황을 알게되었네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이라던데 놀랍고 대단함

택시 기본요금이 또 인상된다고 하죠.. 거기에 호출료까지 오른다고 하니 택시요금이 점점 비싸지네요.. 밤에 술먹고 택시타고 가기도 무섭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