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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단골 미용실만 갑자기 바뀐게 아니구나.. 몇달 전부터 갑자기 생긴 노쇼 방지 예약금 만원에 당황하긴 했었음 갑자기 없던게 생긴데다 적지 않은 가격에 좀 그랬지만 참..노쇼 진상들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말에 할말이 없더라는..

출산 선물 고민, 대신 정해 드립니다 육아에 문외한이라 가족 지인의 출산 선물이 고민이라면? 1. 분유 제조기 2. 젖병소독기 3. 콧물 흡입기 4. 바운서 5. 파라핀 베스 (파라핀 치료기) 이런 게 다 있나라고 생각할 만큼 생소한 것들이 많은 육아템 이왕 선물해준 거 잘 써주면 더 뿌듯하겠죠?

다른 사람도 무음인데 내 알림까지 무음이여도 일단 서운할 것 같음..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무심하게 계속 무음 모드라면 더 서운할 것 같음 근데 참 이런 소소한 것들이 결국 쌓이면 서운하고 다툼이 되어버리니 그때 그때 서로에게 털어놓고 이해가 필요한 것들인 것 같네요..어렵다 연애

벌써 단풍 구경할 생각에 들썩이는 요즘 어딜 가나 인파가 몰려서 힘들긴 하지만 짧고 영롱한 가을 그냥 보낼 순 없죠 더구나 설악산이라면 말이 필요 없겠죠? 가족 여행 계획한다면 참고 해봐야겠어요~

예쁘면 다 언니야! 혜성처럼 등장한 뉴진스 패션 엿보기! 🎀 민지 미우미우의 크리스털 장식 보우 미니 드레스. 쇼트한 기장감에 고급스러운 장식이 포인트. 🎀 혜인 미우미우의 매니시한 핏 샴브레이 셔츠, 부츠를 매치해 요즘 감성과 딱 맞게. 🎀 다니엘 최근 핫한 브랜드인 YUSE의 리넨 카디건 탑. 실키한 리넨 소재로 하늘하늘한 느낌을. 🎀 하니 비비안웨스트우드의 오알비 니트로 하이틴, 스쿨룩 스타일링을.

다 쓴 칫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버리시나요? 사실 저는 그냥 버려요 ㅋㅋㅋ 하지만 이 글 보시고 다 쓴 칫솔! 그냥 버릴 수 없을 것 같아요

혼자 여행하는거 어떤가요? 사실 혼밥은 자주 하는데 혼자 여행은 쉽게 못 떠나겠더라구요 1박 2일 혹은 당일치기로도 갈 수 있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혼자만의 여행 맛들리고 싶다...

사치하는 20대에게 서장훈이 해준 조언 *20대에는 돈이 없어도 젊음과 의리있는 친구들이 곁을 지켜주겠지만 50대에 돈도 젊음도 없어지면 주변 사람들도 지쳐 모두가 나를 피할 것이다 *나이 들어 돈이 많아 제일 좋은 점, 감사한 점은 주변에 아쉬운 소리를 안해도 된다는 것, 돈 때문에 자존심을 버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 *젊어서 숙이고 살아야 나이 먹고 허리를 피고 살 수 있다 ㄹㅇㄸㅇ

이런 연인과의 결혼.. 괜찮을까? - 숨기는 게 많은 사람 - 부모님의 의견만 따르는 사람 - 무계획의 과소비가 심한 사람 - 내 연인보다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하는 사람 결혼은 그 무엇보다 신중하게 생각해봐야겠지만 무엇보다 숨기는게 많은 사람은 절대 힘들 것 같아요...

택시 기본요금이 또 인상된다고 하죠.. 거기에 호출료까지 오른다고 하니 택시요금이 점점 비싸지네요.. 밤에 술먹고 택시타고 가기도 무섭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