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해피엔딩님의 작성한글

이번에 방영됐던 금쪽이 편.. 하루도 빠짐없이 학교에서 수시로 항의전화 온다던 집인데 ㅠㅠ 오은영이 금쪽이를 너무 사랑하는 아빠라 말하기 망설였지만 사실 금쪽이랑 아빠가 굉장히 많이 닮아 있다는 반전 분석 듣구 공감함.. 사실 아이들은 정말 부모를 빼닮는듯.. 거울이 맞아 ㅠㅠ

차정원 인스타에서 보고 여름 데일리백으로 괜찮겠다 검색해봤는데 조이그라이슨 세렌디피티 라인 백이더라고 클래식하면서두 무난해보여서 계속 지를까말까 고민중인데 어때? 가격은 29만8천인데 제이에스티나에도 이거 디자인이랑 완전 비슷한 박민영 캔버스 크로스백 나왔는데 그건 할인가로 17만원대.. 살까말까?

솔로라서 좋은 점들을 알아보도록 해요~ 커플 이여서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점들도 많겠지만.. 솔로여서 좋은 점들이 더 많은 거 아시죠?? 그냥 그렇다고요 ^^:: 저는 일단 솔로여서 좋은 것 중에 하나가 자유롭고 편하다는 게 제일 큰 것 같아요!! 그렇지만 때때로 외로울 수도 있으니깐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솔로들을 위한 제품도 많이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즐겁고 알찬 솔로생활해요ㅎㅎ

요즘 계속 찌뿌둥하고 뭘해도 몸에 근육? 뼈? 시원하게 안풀리는 것 같아서 큰 맘먹고 안마의자 구입해볼까 하는데 가격대가 있어서 고민되네 너무 사이버틱한 디자인은 싫고 어느 정도 무게감있어보이는게 좋아서 세라젬 제품으로 알아보고있는데 여기꺼 쓰시는분 계실? 세라젬살지 아님 다른 브랜드 좀 더 알아볼지 사라마라 참견해주세여!

원래 문어 낙지 오징어 같은 두족류를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서... 쭈꾸미집으로 달려감!! 아기 의자가 있어서 애기데리고 가도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매운쭈꾸미에 무쌈 하나 넣고 김에 싸먹으면... 온갖 스트레스가 싹 사라짐ㅋㅋ 강추하는 맛집임!

나는 지금 1년 넘게 정샘물 쿠션 쓰고있거든 근데 여기 영상 에스쁘아 비 벨벳 쿠션 커버력 테스트보고 깜놀함.. 뭐 이렇게 커버가 잘돼 글자가 하나도 안보임 수부지&지성 타입에 정샘물 쓰는 언니들 혹시 에스쁘아 제품도 같이 써봤는지 궁금해 사라마라 해죠!

경찰청이 행안부 소속으로 들어가니마니 하는 중요한 시국에 국가수사본부 라는 경찰의 중심적인 곳에서 고위계급인 경정이 실화냐ㅋㅋ 아무리 경찰들이 언플해서 자화자찬하면머해 저런놈 하나때문에 이미지 바닥가는데ㅋㅋㅋ

일리 머신 사용하는 사람들 얼마나 만족하는지? 친구는 처음에 6개월정도는 열심히 내려마시고 나름대로 홈카페 분위기도 즐기면서 잘 이용했는데 점점 다시 밖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커피 사서 들어오기도 하고, 예쁜 카페 공간 즐기러가는 것도 무시못해서.. 다시 카페투어 다닌다는데ㅋㅋ 특가로 8만원대에 핫딜 올라오면 살까말까 고민됨 ㅠㅠ

여기 냥집사님들 계신가요? 요즘 날씨도 엄청 덥거나 습해서 하루종일 에어컨으로 냉방, 제습 돌려가면서 사용하고있는데 고양이 화장실, 캣휠 등 여러가지 넣어둔 방문을 닫을 수가 없어서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드나들 수 있는 펫도어 고민중인데 이거 아이들마다 쓰는애들있고 안쓰는애들있고 그런가해서요 어디가서 테스트를 해볼 수도 없고ㅠㅠ 살까요말까요ㅠㅠ

이제는 하다하다 영화티켓값까지 오르네.. 주말에 애인이랑 영화데이트라도 하려면 티켓값만 3만원에 팝콘, 음료까지 먹겠다하면 거의 4~5만원은 가지고가야 영화관람.. 그나마 통신사 VIP혜택이랑 배우자 경찰공무원 혜택으로 영화 즐기는데 이제 조만간 또 이 혜택도 줄어들겠구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