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그린티님의 작성댓글

토끼귀 같이 백선도 너무 귀엽다ㅋㅋㅋㅋ 보통 식물 보고 귀엽다는 생각 잘 안드는데ㅋㅋㅋ 백선도는 애기가 그려 놓은 거 마냥 토끼처럼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ㅋㅋㅋ 백선도 선인장 정류라서 키우기도 안 어려울거 같은데 키워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역시 사람은 SNS으로 만나면 안돼나봐요 물론 다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ㅎㅎㅎ 전여자 친구가 도와달라고 얘기하면 도와줘야된다니.... 무슨 고등학교나 중학교때 사귀었던 사람도 아니고... 저는 약간 이해가 안돼는데 이해되는 분있으신가요 ???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디즈니, 픽사 오에스티 같이듣자아! 이 플리 틀어놓으면 항상 어릴 때 일요일 아침 느낌이라능 아침에 일어나서 교회가기 전에 디즈니 끝까지 못보고가서 아쉬워했던 나의 어린이시절 ㅠㅠㅋㅋㅋ 아무 생각도 안하고 행복해지고싶을 때 이 플레이리스트가 제격이라구! 난 주토피아 Try Everything이 최애곡인데 님들은 어떠함?

성시경은 진짜 목소리 보험 들어야하는거 아닐까? 고막이 녹을 것 같아. 이거 듣고 내 플레이리스트에 성시경 와르르르 넣어버림. 너의 모든순간은 진짜 레전드인듯. 개인적으로 좋을텐데랑 차마, 한 번 더 이별 너무 좋아하는데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들어보고싶다. 플리에 성시경 늘 들어가는 사람들 노래 좀 추천해줘!

나 요즘 플리에 너드커넥션 넣어놓고 낮이고 밤이고 무한반복중 알맹이있는 목소리가 넘나리 취향저격.. 이번에 올림픽공원에서하는 파크뮤직에 너드커넥션 온다는데 티켓을 못구해서 꺼이꺼이 우는중.. 울면서 플리만 돌림ㅋㅋㅋㅋ 나같은 사람 있냐구우 ㅠㅠ 그나저나 최근 나온 버들길도 너무 좋다구우!!!

ㅋㅋㅋ 이정도면 진짜 기본교육을 안받은 사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처음에야 설마.. 아니겠지 백치미인가? 할수도 있는데 같은 여자지만 매일 저렇게 무식하다고 그러면 솔직히 친구라도 옆에 안두고 싶을거 같은데.. 내친구나 가족은 아닌데 정말 내가 부끄러워지는 이 느낌.. ㅋㅋ

식물 큐레이터님이 말하는 식물을 키울 때 중요한 다섯 가지 요소! 땅, 불, 바람, 물 그리고 마음이라고 하는데요 흙 안에서 숨을 잘 쉴 수 있도록 하는 것, 광합성 필수요소 햇빛을 잘 보도록 하는 것, 공기가 멈춰선 공간에서는 병충해가 발생하니 바람이 잘 드는 곳에 둘 것, 아침에 물주는 습관을 들일 것! 그리고 반려식물에게 정성과 진심을 다할것! 요 정도로 요약해 볼 수 있겠네요 :)

연애 3개월차부터 그렇게 싸웠다고 하는건 그냥 헤어지는게 답일거 같은데요 3개월이면 아직까지 콩깍지가 안벗겨져서 알콩달콩 둘이 붙어있기만 해도 모자란 시간인데 그렇게 싸웠다고 하면 너무 안맞는거죠.. 그리고 표현법 부터가 남친한테 혼이 났다고 표현했는데.. 배려라는건 ___ 않는거 같은데.. 그냥헤어지게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 ??

요즘들어 꽃시장 구경이 너무 가고싶네요 예전에 명동으로 회사다닐때는 점심시간에 동료들이랑 남대문가서 참 많이 구경했는데~ 그냥 기분전환 하고싶은 날에도 가서 꽃, 식물 구경하다 한 두단씩 사기도하고~ 요즘은 거리두기도 끝났으니 시장이 더 생기있을 것 같은데 궁금하네여 언제 한 번 시간내서 오랜만에 가봐야겠어요 :)

어렸을 때 한 번 쯤은 다들 해봤을 실험 양파에 좋은말, 나쁜말 들려주면서 어떻게 자라나나 관찰하기ㅋㅋㅋㅋ 이거 초등학교 교실 창가에다가 좋은말 듣는 양파들, 나쁜말 듣는 양파들 분류해놓고 쉬는시간마다 말걸던거 공감하시는분 손ㅋㅋㅋ 그 당시에도 별 차이 없다고 느꼈던거같은데~ 다른 분들 기억은 어떤가여?ㅋㅋㅋㅋ

그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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