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바로가기
네이트 썰
10잡스
작성한글 112 · 작성댓글 142
소통지수
10,618P
게시글지수
5,660
P
댓글지수
1,430
P
업지수
3,428
P
10잡스님의 활동
작성한글
작성댓글
총 112 개
직장인 대나무숲
22.07.25 08:23
소규모 회사 사무실에서 2명 정도 일하는 곳이고 님보다 늦게 들어온 여자 사회 초년생, 말끝마다 자기 남자친구 이야기하면서 자기는 사랑받고 있다를 강조하고, 상사분들 앞에서는 저 여자 직원분이 잘못한 거를 본인에게 잘못한 거처럼 말한다고 해도 윗분들은 보시면 누가 잘못하고 있는지 한눈에 아실 거 같아요 그냥 상대하지 마세요 ㅋㅋㅋ
1
0
직장인 대나무숲
22.07.22 09:46
아니 퇴근이 5시 30분인데 사장이 톡으로 업무 지시를 7시 30분에 하는 걸까요 그리고 내일 연차 인 거 알텐데.... 연차라서 업무지시를 톡으로 한거 같다고 하지만 급한 일도 아니고 ㅋㅋ 아~ 저기는 진짜 직원이 무슨 개인 비서도 아니고 너무 한거 같아요
2
0
직장인 대나무숲
22.07.21 13:25
저도 입사 일주일차를 지났을때는 세 달의 눈빛을 하고 있는거 같네요ㅋㅋㅋㅋ 첨엔 진짜 작은 거 하나라도 막 엄청 큰 일 같고 좀 만 잘못해도 난! 인생의 패배자야! 나는 쓸모가 없어!! 이러면서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들었는데 요새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구나~하는 상태ㅋㅋㅋㅋㅋ 다들 셋 중에 어떤 상태인가요?
8
0
직장인 대나무숲
22.07.21 10:23
선 넘거나 기분 나쁜 말 당했을 때 보통 대꾸 못하고 정색하게 되는데 상대방이 왜 정색하냐고 그러면서 본인이 기분 나빳다고 그러면 다음에 똑같은 상황 있을 때 정색하기가 힘들져 ㅠㅠ 그냥 정색하시지 마시고 아무렇지 않은 표정이나 웃으면서 기분 나쁘다고 한마디만 하고 끝내세요.
0
직장인 대나무숲
22.07.20 13:33
와 편의점에서 일했었는데 너무 공감가요ㅋㅋㅋ 저 편의점 알바의...영혼 나간표정으로 판매하는 모습ㅋㅋㅋ 저희 매장은 회사 많은 곳에 있는데 점심시간에 한 명이 우산 있나요? 라고 말하는 순간 와 오늘 점심시간 진짜 헬게이트겠다~ 싶어요ㅋㅋㅋㅋ 점장님은 미소 짓고 계시고 저는 자본주의 미소를....ㅋㅋㅋㅋ 다른분들은 일할때 바빠지는 징크스 같은거 있으세요??
11
0
직장인 대나무숲
22.07.20 11:25
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 중 하나인 본인 직급과 업무 포지션에 해야 되는 일이 무엇인지 잘 아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는데 공감 100% 합니다. 정말 전에 있던 회사에 팀장이.. 결제권이랑 팀원들 케어가 주 업무였는데 팀장이 오히려 팀원들에게 케어를 받고 있더라고요 ㅎㅎ 힘들다고 불평, 불만 이랑 한숨을 계속 쉬고 있는…모습이 계속 보이니.. .팀원 모두가 업무율이…. 바닥을…치게 되더라고요 ㅎㅎ
2
0
직장인 대나무숲
22.07.20 10:46
그때 그때 말 못하고 참다가 급발진하면 이미 끝난 상황에서 님만 이상한 사람처럼 비춰질거에요 부당하다고 생각하는거는 그 자리에서 화내지 말고 욱하지 말고 차분하게 말씀하시는 연습을 하시는게 어떠실까요? 윗분들이라 조심스럽겠지만 계속 사람들 앞에서 그러면 후배들도 님을 우습게 알거에요
4
0
직장인 대나무숲
22.07.19 13:10
지난달에 소득세법 개정안 발의 했다는데 직장인들 식비가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하겠다고 했다는데 ㅎㅎ 잘 된 것 같아요!! 근데 물가 상승을 고려하면 30만 원으로 올리는 게 맞긴 한데.. 아무튼 올려주는 게 아니에요 ㅎㅎ 잘하면 내년 상반기에 종소세 할인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ㅎㅎ 이렇게 실용적인 법 좀... 잘 고쳐줬으면 좋겠어요
3
0
직장인 대나무숲
22.07.19 11:35
이영상 보는데 정말 도움 되는 얘기해 주시는 것 같아요 상사나 상급자가 하는 이게 살짝 부족한 것 같아라는 말에 그걸 고치려고 하는 노력은 좋으나 그것만 계속 생각이 돼서 그것 외에 다른 장점은 더 안 키우고 스톱 돼있는 상태면... 차라리 고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는 장점을 더 키우는 게 스트레스를 덜 받고 그 장점이 특징이 돼서 업무 효율이 더 극대화될 수 있다는 것 같아요
5
0
직장인 대나무숲
22.07.18 13:32
그런 얘기 들으면서까지 그 회사에 있고 싶은 거예요? 그걸 감수할 만큼의 연봉이 높든지 환경이 좋든지 둘 중의 하나는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지금으로 봐서는 그런 것도 없는 거 같아요. 더 좋은 회사도 많은데 굳이 그 회사를 고집하고 있는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 저라면 그렇게 맘에 들지 않다면 얼른 도망쳤을 거 같네요.
10
1
1
6
7
8
9
10
상단으로
공지사항
전체토픽
© SK Commun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