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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쓰이는 남자들의 특징이라는 주제의 영상인데 ㅎㅎ 이거 보고 마성의 매력을 가진 분들로 다시 태어나 보세요 ㅎㅎ:: 저도 첫 번째 답변인 관심이나 친절이 아닌 매너가 몸에 자연스럽게 베어 있는 사람 보면 계속 생각나게 되는 것 같아요 좋아해서 생각나지 않아도 아~ 이 사람은 진짜 좋은 사람이다, 괜찮은 사람이라고 인식이 돼서요 다른 분들은 어떤 행동에 계속 신경 쓰게 되세요?

최근에 연락하는 여사친이 있는데 여사친이 게임을 잘못하는 사연자랑 같이 PC가서 게임알려주고 서로 자주 연락하고 사적인 얘기도하고 얘기 하다가보면 머리도 자주 만지고 해서 썸같다고 해서요 제가 보기에도 이렇다 할 호감 표시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친구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들이네요.. 안타깝지만 착각일 확률이 높겠어요.. 더군다나 남자친구도 있는 것 같다고 했으니 더 말할 필요 없겠죠~ 아님, 여자분의 마음이 정말 궁금하시다면 단도직입적으로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다른 전문가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ㅎㅎ

여자분이 호감은 갖고 있는 것 같지만 아직은 깊은 사이가 아니라 적당히 선을 그어두는 것 같아요~ 만약 님한테 호감이 없었다면 4번 이상이나 만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거기다 스킨십까지 했다는 거 보면 사연자님을 좋은 감정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좀 더 기다려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썸이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거절당하지 않는 데이트 신청방법 이래요 ㅎㅎ 자연스럽게 만나려면 구제적인 상황 및 장소에 가실래요 ??라고 정확히 시간과 일정을 제시하는 게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이라는데 맞는 것 같아요 너무 막연하게 시간 괜찮으세요? 어디 가실래요? 이렇게 하면 귀찮아져서 안 가게 돼서요 ㅎㅎ 이게 다 정답은 아니지만 그래도 참고하는 정도는 괜찮은 것같아욤

카페에서 일하면서 손님으로 온 분이 눈도 잘 마주치고, 단골이 돼서 본인은 썸타는 사이 같다고 느꼈는데 알고 보니 여자 친구가 있다는 내용인데요. 안타깝지만 글쓴이님이 혼자 착각을 하신 것 같아요. 정작 썸은 탄 적도 없고, 그 남자분이 한 번도 직접적인 호감 표시를 한 적이 없다는 것이 팩트인 것 같네요. 그 남자분은 이미 여자친구도 있다고 했으니 하루빨리 포기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지금도 2만원에서 2만오천하는 치킨 배달료까지 3만원하는데 치킨값 3만원이면 사실상 4만원 시대지.. 요즘도 먹을까말까 두세번 고민하고 안먹을때도 많은데.. 4만원이면 불매운동 들어간다..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이성 앞에서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모태솔로분들은 본인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좀 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지면 언젠가는 좋은 결실이 맺어질 거라 생각해요~ 짚신도 짝이 있는 법이니까요! 그렇다고 연애를 쉽게 결정하지는 말고 자신과 맞는 좋은 상대방을 찾아서 자존감도 회복하고 예쁜 사랑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썸탈때 이성과 나누면 좋은 질문이라고 해서 보고 있는데 ㅎㅎ 마지막에 '가족들과의 관계는 어때?' 라는 질문은... 연인일때나 할수 있는 질문 아닐지 생각해요 ㅎㅎ 이게 예민한 부분이 될수 있는거라서 가족들이랑 화목한 상태면 쉽게 얘기 하겠지만.. 그렇지 않을땐... 이상하게 떠보는것 같이 느낄것 같아서요.. ㅎㅎ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썸 타는 관계에서든 연애하는 관계에서든 연락이 서툴고 힘든 사람들이 은근히 많은 것 같더라고요 어떤 식으로 무슨 말을 어떻게 꾸준히 이어가야 할지 많이 고민이 될 거 같아요 그냥 매번 너무 고민하지 말고 조금만 쉽게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저 같은 경우도 오히려 너무 어렵게 생각하면 더 힘들고 막히는 것 같거든요 그리고 어쩌다 가끔 톡 해서 더 힘들 수도 있어요~! 자주 연락해서 익숙해지면 대화가 좀 더 편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 있을 때의 행동이라는데 간단하게 카톡의 대화를 확인해 보래요 ㅎㅎ 카톡 내용에 리액션이 좋거나 웃음이 많다고 싶으면 관심 있거나 호감이 있다는 표시해요 괜한 말에 웃어주지 않는다…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해요 ㅋㅋㅋ 저도 아무 감정 없는 이성이랑 연락하는 걸 봐도 그냥 그렇구나~~아니면 정보 공유 정도의 카톡이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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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도 2만원에서 2만오천하는 치킨 배달료까지 3만원하는데 치킨값 3만원이면 사실상 4만원 시대지.. 요즘도 먹을까말까 두세번 고민하고 안먹을때도 많은데.. 4만원이면 불매운동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