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중3 학생, 술 팔지 않는다며 폭행 점주, 코 뼈·안 와 골절 등 전치 8주 폭행하며 '촉법소년인데 때려봐' 조롱 촉법소년 주장했지만 생일 지나 해당 안 된다고 해요 진짜 촉법소년 제도는 폐지되는 게 것 같아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 제도가 순기능 순기능을 못 하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다른 분들은 촉법소년 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카페인 수혈로 하루를 버텨내는 당신 아메리카노는 뜨겁게? 차갑게? 하루 한 잔 꼭 커피 마신다면 어떻게 드시는 걸 선호하세요? 쪄 죽어도 따뜻한 커피 '쪄죽따' 얼어 죽어도 아이스 커피 '얼죽아' 저는 1년 365일 아침, 점심, 저녁 언제 마셔도 무조건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원하게 마셔야 입 안도, 정신도 깔끔해지는 기분이랄까.. 그렇더라고요 아침 공복에 들이붓는 커피는 좋지 않지만 정신 차리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 얼죽아 up, 쪄죽따 down 으로 커피 취향 투표해 주세요!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 유통기한 지났다면? 오래된 화장품 200% 활용 방법 1. 스킨, 로션, 에센스 향수를 한두 방울 섞어 실내 방향제, 섬유 향수, 탈취제 용도로 사용 로션+흑설탕은 각질 제거 스크럽제로 에센스+물은 헤어 에센스로 활용해 보자 2. 수분크림, 보습크림 손, 발에 바른 뒤 비닐을 씌워 보습 팩하기 가죽 표면에 묻은 이물질 닦아내기 3. 자외선 차단제 녹슨 철 제품에 물이나 티슈를 이용해 닦아주기 스티커를 붙였다 뗀 자국에 티슈로 닦아내기 4. 마스카라 굳어버린 마스카라는 오일, 스킨 몇 방울 떨어뜨려 재사용 가능 5. 향수 에탄올을 섞어 디퓨저로 활용 물과 함께 소량 섞어 드레스 퍼퓸으로 활용

대형마트 치킨 대전 이어 이번엔 피자! 프랜차이즈 외식 메뉴보다 저렴하다! 대형마트 3사가 이번에는 피자로 최저가 경쟁에 돌입했다는 희소식!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이 시국에 외식도 부담스러웠는데 맛있고 저렴한 먹거리 행사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개인적으로 치킨보다 피자를 더 좋아해서 반값 치킨 사 먹으려고 마트 가보진 않았지만 이번에는 한 번 다녀와야겠어요! ㅋㅋㅋ 항상 동네 프랜차이즈 피자집에서 거의 3만 원 돈 주면서 배달시켜 먹었는데 홈플러스는 8월 말까지 한 판을 2,490원이라는 쇼킹한 가격에 판매한다네요 내가 피자 오픈런을 하러 가려고 마음먹을 줄이야.. 같이 달려요!

새까맣게 탄 냄비처럼 타들어 가는 속 콜라와 치약을 섞어 닦아내자! 냉장고 속 김빠진 콜라와 치약을 같은 비율로 종이컵에 담아 잘 섞으면 탄 냄비 되살리는 비법 세제 완성이오! 이 비법 세제를 탄 냄비에 부어 넣고 30분 이상 충분히 불려줍니다. 이후 수세미로 슥 슥 닦아내기! 콜라 속 산과 당 성분, 치약 속 연마제 성분이 오염물질을 녹이고 흡착하기 때문에 탄 냄비 세척하는데 효과 만점이에요. 버려야 하나 고민하지 말고 꼭 콜라와 치약 활용해 보세요!

영화 평론가 점수는 왜 이렇게 짤까? 높은 인지도와 인기, 두터운 팬덤을 가진, 한국 영화 평론을 양지로 끌어올린 이동진 평론가를 알고 계시나요? 그가 만점을 주며 극찬한 영화는 무엇이고, 어떤 평이 있었을까요 1. 곡성(2016) 그 모든 의미에서 무시무시하다. 2. 복수는 나의 것(2002) 탁월한 예술가가 아이러니를 다루는 방법 3. 이터널 선샤인(2004) 지금 사랑 영화가 내게 줄 수 있는 모든 것 4. 퍼스널 쇼퍼(2016) ___않는 것을 기어이 보아내려는 인간의 폐허 보일 수 없는 것을 기필코 보여주려는 영화의 성취 5.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2006) 이보다 깊고 슬픈 동화를 스크린에서 본 적이 없다. 6. 위플래쉬(2014) J.K. 시몬즈의 명연조차 이 영화의 탁월한 성취 중 일부분일 뿐 영화를 정말 많이 본 사람의 평가는 그만큼 믿을만하겠죠? 이동진 극찬 영화 지금 보러 갑니다!

9급 8급 공무원 중엔 최저임금에도 못 미칠 수도 있군화. 공무원 연금 지급율..변경되면서 인기가 없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 한때 경쟁률이 어마어마했던 시험이었는데... 세상은 금방 바뀐다.

인도에서 연인에 대한 사랑을 증명하겠다며 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남자친구의 혈액을 채취해 자신에게 주입한 15세 소녀가 있다고 해요. 이유가 부모님이 교제를 허락하지 않고 반대해서 그랬다는데… 사춘기가 아주 강하게 온 거겠죠?? 아무리 생각해도 저런 행동은 이해가 안 되네요.

아침밥 안차려줬다고 아내목을 수차례찌름ㅡㅡ 참내..70평생 자기손으로 밥한번 차려먹을 줄도 모르고 그깟이유로 아내를 칼로 찌르냐??? 에라이!!! 요새 왜이리 늙으나 젊으나 미친 인간들이 많냐.. 저런 뉴스 이제 그만보고 싶다 남은 여생 감방에서 쉰밥만 쳐먹게 해야함

샤워할 때 순서 어떻게 되세요? 결혼하고 신혼생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요 며칠 전 남편이 샤워하러 들어가서 세수 먼저 하고 그다음에 머리를 감더라고요? 저는 머리 먼저 감고 세수한 뒤에 몸 씻는 순서로 샤워를 해왔던 사람이라 남편이 샤워하는 순서가 이상해 보였어요 세수하고 나서 머리 감으면 샴푸, 린스 거품 얼굴에 또 묻지 않나요? 여러분은 머리 감고 세수하시나요 세수하고 머리 감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