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네잎클로버님의 작성댓글

베란다에 홈가드닝 더해 테이블, 의자 함께 배치해두신 식집사님들 계실까요? 저희 집도 얼마 전에 폴딩도어 설치해서 공간이 꽤 많이 빠진 상태라 한 번 도전해볼까 고민중인데.. 테이블, 의자 둔다고 나가서 많이 앉아있을까 싶어서요ㅎㅎ 남들이 예쁘게 꾸며놓은거보면 넘 힐링공간 같아요!

베란다 홈가드닝 즐기는 방법! 페트병 재활용으로 화분 만들기! 페트병을 반으로 잘라 상토와 흙을 적당하게 섞어 화분에 채워준 뒤, 씨앗을 심어주면 끝! 요즘엔 다이소에서도 흙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고하니 베란다에서 작게나마 식물키우기 시작해보고싶으시다면 간단하게 이 방법 한 번 시도해보세요!

반려식물들은 그 자체가 인테리어 효과가 되어서 크게 힘들이지않고도 자연을 집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생각함! 초보 식집사 시절 방구석 한 켠에는 다육이를~ 베란다에는 작은 정원을 만들어보는걸 시작으로~ 조금씩 나와 우리집에 맞는 식물들을 들이는 재미를 느낀 듯><!ㅋㅋㅋ

천연 공기청정기라고도 할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 기왕이면 키우기 쉬우면서도 바라보기에도 예쁜 식물이 좋겠져? 저는 '히메몬스테라' 추천합니닷! 지지대만 받쳐주면 줄기가 그대로 뻗어나가면서 자라기도하고 위에서 아래로 늘어뜨려 자라게하는 방법도 있어요! 원하는 모양으로 근사하고 예쁘게 키워볼 수 있고 공기정화 기능까지 있으니 완전 추천이요💚

식집사 꿈나무는 오늘도 오늘의집 온라인집들이로 꿈을 키워나감ㅋㅋㅋ 초보 식집사 맞춤형으로 키우기 쉬운 순둥이들중에 꽃다발 빈 공간 채우는 용으로 많이 쓰이는 '루스커스'는 키우기도 쉽고 그냥 화병에 꽂아두기만해도 싱그러움 5조5억단계 상승임! 줄줄이 소시지 아니고 완두콩 모양이 넘 귀여운 다육이 일종 '콩란(녹영)'도 추천해요!

식물 키우기 초보 집사님들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몬스테라 특색있는 잎 모양 덕분에 소품이나 액자 등 굿즈 소재로 많이 사용되잖아요? 요 몬스테라는 ‘이상하다’ 라는 뜻의 라틴어 ‘monstrum’ 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 숑숑 구멍 뚫린 잎 때문에 스위스 치즈 식물이라는 별명도 있다네요 생명력도 강해서 키우기 좋고 집 안에 두었을 때 인테리어 효과도 극대화~ 재미있는 유래가 숨어있는 몬스테라, 반려식물로 한 번 만나보세요!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항상 집콕하느라 우울해서 시작했던 홈가드닝 처음에는 베란다에 화분 몇 개 두는걸로 시작했는데 점점 초록이들로 집 채워가면서 플랜테리어를 즐기고있는 나 발견 ㅋㅋㅋ 우리 집 앞에 반려식물 판매하는 매장도 생겼는데 너무 느낌있어서 처음에는 무슨 전시회장인줄.. 그 만큼 요즘 사람들이 식물키우기 관심이 높아진 것 같네요

네잎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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