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 때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채워주며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나아가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요
지금 만나고 있는 연인에게 이러한 특징이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세요
1. 공격성
어떤 유형으로든 물리적인 힘이 가해지면 신체적 공격으로 봐야 한다.
2. 통제
지나친 권력 불균형이나 통제는 건강하지 않은 관계를 나타낸다.
3. 소유욕
질투가 너무 심해져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가둬두려는 행동을 보인다면
이는 사랑이 아니라 신뢰의 부족, 나아가 집착에서 비롯한 것이다
4. 자기중심성
상대방의 배려 없이 자신의 정서적, 신체적 욕구만 충족시켜주길 바란다면
나 자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5. 조종
죄책감을 유발하거나 처벌 같은 방법으로 상대를 조종하는 경우가 많다.
6. 잦은 비판
자주 비판만 하는 사람을 옆에 두면, 자신 스스로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깎아내리기 쉽다.
7. 변덕
갑자기 기분이 변하는 것은 상대의 정신적 에너지를 고갈시키기 때문이다.
8. 거짓말
거짓말은 두 사람 사이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피해야 한다.
9. 무책임
지속적인 재정 문제나 잘못된 돈 관리 등이 지속적인 무책임의 신호일 수 있다.
이렇게 연애하면 부정적인 관계만 남는 사람의 특징인데요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9가지 중 해당 사항이 많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를 정리해야 하는 게
아닐지 생각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연애의 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