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달려야하니님의 작성한글

혹시 여기 외계+인 빠르게 보고오신 분들.. 계신지? 이거 호불호 심하게 갈리나요? 여기 블로거분은 티켓값, 영화간 가는 시간과 비용을 생각한다면 굳이 안봐도된다는 평을.. ㅋㅋㅋㅋ그래도 최동훈 감독작이라 궁금한데.. 재밌다 vs 망작이다 반반같네요 보신분들 의견좀여!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주목! 매년 여름마다 센텀시티 영화의전당에서 야외상영회 열리는 사실 알고계셨는지! 저도 올 해부터 처음 알게되서 지지난주 수요일 저녁에 다녀왔는데 9월14일까지 매 주 수요일 진행된다네요 별도 예매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원하는 자리에 앉아 즐감하시면 됩니다!ㅋㅋㅋ

마블이 어벤져스 5,6편을 25년 5월과 11월에 각각 개봉한다고 합니다 이제 마블이 선보이는 어밴져스는 새로운 어벤져스일텐데 최초의 팀 어벤져스를 능가할 팀워크가 나올지 어떤 멤버들이 함께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부모님이 먹던 음식 기억하시나욥?? 거기에 메추리 고기 같은게 있었잖아요! 근데 그게 신들의 음식이었다니! 역시 지브리의 상상력… 다시금 감탄하고 갑니다.

몰랐는데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만든게 톰 크루즈 였군요 ㅋㅋ 덕분에 우리는 여러 해외 배우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인 영화가 탑건이었다는게 너무 놀랍네요. 탑건으로 시작해서 탑건으로 수십년만에 다시 월드투어라니 정말 멋지네요!

그녀는 무엇과 싸우고 있는가 <미스 슬로운> 최근에 본 영화들 중 가장 명작이라고 생각. 영화광 지인 추천으로 바로 넷플릭스 달려가서 봤는데 각본, 대사, 연기 그냥 모든 게 다 완벽하네요. 막판에 카타르시스가 미쳐버리는 인생 띵작!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연기력 갑 오브 갑. 존 매든 감독,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 마크 스트롱, 구구 바샤로 등이 출연한 영화 <미스 슬로운> 정말 추천드립니다.

영화 속 패션이나 색감이 좋아서 계속 찾아보게되는 그런 영화 하나씩 있나요 전 여러 영화 중 마리 앙투아네트 추천하고픔 시대와 국가 신분에 따른 옷차림 보는 재미도있고 프랑스 역사와 함께 마리의 안타까운 인생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재미까지 더해져서 계속 보게되는 것 같음

앜ㅋㅋ이거 보신분 있으신가요 ? 러브앤썬더에서 누구에게나 평이 좋고 칭찬이 자자한 명배우... 데빈 처음에 데빈이 누구지 누구지 엄청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데빈의 정체를 보고 인정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아..진짜 최고의 배우이긴하죠 ?ㅋㅋ

이런거 볼 때 마다 배우 진짜 아무나하는 거 아니구나 생각들어요 이건 그냥 마임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특히 저런 히어로 물은 CG가 많아서 저런 경우가 많을텐데 감정 잡는게 제일 신기하다는…

예전과 달리 요즘은 일본영화 찾아보는 사람들 별로 없는듯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일본영화만의 그 잔잔한 감성이랄까? 그런게 꽤나 유행이었는데.. 지금은 갈수록 짧고 강력한 영상을 선호하기도하고.. 이 짧은 필름시대 와중에 독특한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일본영화 <우리들의 여름>이라고 꽤 괜찮아서 추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