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야하니

일본산 활어 검역 기준 완화에 분노한 어민들이 살아있는 생선을 길바닥에 패대기 치는 시위 퍼포먼스를 했다고 하네여.. 예전에 마트에서 냉동 생선 앞에서 기념 사진 찍는 퍼포먼서 한걸로도 욕 많이 먹은걸로 기억하는데.. 아무리 생선이라도 살아있는걸 길바닥에 던지고 피터지는걸 보면 거북하고 보기 안 좋을 것 같고.... 엄연한 학대라고 생각하는데 어떠신가요?

인력이 부족해서 출근시 경호인력 파견을 못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여경들 2명정도 해주면 될것 같은데? 솔직히 순찰시에 여경이 하는일 없잖아 기껏해야 사건사고현장에서 스마트폰 촬영 할바엔 이런 일에 투입시키는 훨씬 효과적이지 않을까'?

예능도 인신공격이나, 성인지감수성, 노약자, 장애혐오 등등에서 지유로울 수 없다. 고요 속의 외침..이 게임도 이제 하지 말아야겠다.

시위대는 역마다 내렸다가 옆 칸에 다시 탑승하는 방식으로 열차 운행을 늦췄다. 진짜 킹받네요. 월요일 그것도 출근 시간에 딱 맞춰서;; 이제 그들이 뭘 원하는지는 관심 없고, 제발 민폐 좀 안끼쳤으면 좋겠어요.

방콕....더 인기가 많아지겠군여... 음식에도 넣고 그러지는 않기를...?

집 반찬으로 해놓으면 마음도 든든해지고, 애들이나 어른 모두가 좋아하는 메추리알 장조림 레시피 공유합니다. 1. 재료 깐 메추리알 1kg, 청양고추 3개. 2. 양념 간장 1컵, 물 3컵, 매실액 1/4컵(생략 가능), 설탕 4스푼, 다진 마늘(통마늘 가능) 1스푼. 3. 조리 방법 1. 깐 메추리알은 흐르는 물에 헹궈서 물에 잠시 담가 둔다 2. 냄비에 간장 1컵, 물 3컵, 매실액 1/4컵, 설탕 4스푼, 청양고추 3개,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끓여 줍니다 3. 소스가 끓으면 메추리알을 넣고 졸여 주면 끝!

유튜버 개인 방송 진행자들이 구독자와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범죄까지 콘텐츠로 활용하는 실정이라고 해요. 결국 저런 콘텐츠를 좋아하고 봐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생겨나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도를 넘은 콘텐츠가 소비되지 않게 시청자들이 관심을 안 가져 줬으면 좋겠어요.

오호 이거 꿀팁 !!!!!! 에어팟 쓰고 계시다면 필독!!

달콤한 고구마, 짭짤한 감자. 둘 중 무엇을 더 맛있게 드세요? 비슷한 생김새로 같은 종류의 식물 같지만 고구마는 뿌리식물, 감자는 줄기 식물이라고 해요. 잎, 줄기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고구마는 김치나 동치미랑 궁합이 좋아요! 치즈와 함께 먹는 감자도 너무 맛있어요! 갑자기 아웃백 통감자구이 당기네요. 여러분은 고구마 vs 감자 어떤 걸 더 좋아하세요? 고구마 up, 감자 down 투표해 주세요. :)

곧 겨울도 금방 다가올 것 같아요. 시즌에 맞춰서 옷을 사려면 비싸서 미리 마지막 역시즌 세일을 노리려고요. 작년에는 겨울 아우터로 코트를 많이 사서 올해는 패딩을 하나 새로 장만하려는데 롱 패딩을 살지, 숏 패딩을 살지 고민되네요. 작년에 숏 패딩이 다시 유행했던 것 같은데 이번 겨울에도 인기가 계속될까요? 허리 벨트 디자인이 있는 퀼팅 롱패딩이 좋을까요?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의 숏 패딩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