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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리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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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리슈즈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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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6 개
1일1교양
22.11.12 21:33
오래전 졸업해서 지금은 어엿한 회사원이 된 옛 학생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한 적이 있다. 그는 담담하게 말했다. “대학 시절에 어렵지만 좋다는 인문학 수업들을 여기저기 애써 찾아다니며 들었는데, 그 체험을 잊을 수 없어요. 너무 흥미진진했어요. 텍스트를 꼼꼼히 읽자, 처음에는 ___ 않던 의미가 수면 위로 떠오를 때 느껴지던 그 지적 희열. 그 맛을 보았기에 졸업 후에도 책을 계속 읽을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졸업한 뒤에도 나 자신으로 살 수 있었어요.” 나는 이 이야기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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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22.11.08 21:25
이런 분들 믿고, 언제까지 살아야하나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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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2.11.08 17:35
친권에 대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아이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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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22.11.08 12:02
하루에 두잔 이상 마시는 나..2배로 커피값이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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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22.11.08 00:03
활명수에 진이 나왔다. 쪼아~~ 슈가 얘기해주는 것도 잼나. 카라도 미남 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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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22.11.07 21:14
관세청의 탐지견들을 분양한다고 하네요! 대형견, 똑똑한 애기들 함 관심가져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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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트렌드
22.11.06 13:11
돈이 남아도니까 메타버스에서 토지거래 하는 거 아닐까? 미래에 대한 투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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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2.11.06 09:43
이태원 참사 대신 10.29 참사로 고쳐쓰는 거, 찬성합니다. 여러분은 어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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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22.11.06 09:27
경북만 조사한 여론인데 전국구하면 좀 다르겠다. 부모부양이란 문화? 자체가 동양에민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요? 부모 부양 자녀가 해야한다? 아니면 각자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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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2.11.05 19:54
ㅜㅜ 결혼이 뭐라고 참 다들 제 멋대로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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