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슈슈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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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기세가 9월에 나오긴 할 텐데...보통 전기세 폭탄 선언 미리 해주지 않나? 에어콘 마구 가동하기 전에 말야.
올해는 한발 늦는 이유가 뭘까.
수현 목소리는 정말... 좋아.
푸바오 사진만 너무 행복 가득하잖아요.
요로고스 란티모스의 기괴한 설정과 어쩐지 어울리는 엠마 스톤의 숨은 광기 ㅎㅎㅎ
보기도 전에 기대가 된다.
브리짓 존스 다이어리, 너무 다 좋음.
겨울에 몇 번을 챙겨봐도 좋을 영화.
휴 그랜트 밥맛없지만 매력 쩌는 연기 좋고, 젠틀하고 지고지순한 콜린 퍼스, 그리고 엉뚱하고 귀여운 르네 젤위거..환상의 조합.
동성 부부가 아이 키우며 겪는 색다른 이야기들도 계속 전해지면 좋겠다.
다양한 삶이 존재한다는 점, 우리 시대 모든 이들이 귀 기울여 들어주고 공감했으면 합니다.
K컬처를 알려서 관광객을 모으는 취지에는 동의합니다.
22살인데 집안 살림 다 하는 대학생...해줄 조언 있나요?
무조건 독립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작년에 나온 책이고 정말 지니어스한 작품이다.
과학책이자, 인문학, 그리고 정체성에 대한, 삶에 대한 에세이. 수작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음.
문학동네의 여름 신간 중 '사랑을 담아' 라는 책을 읽었다.
남편이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고 조력자살, 동행자살을 선택하며 그 여정을 함께 하는 아내의 에세이.
평소 관심사이기도 한데, 삶의 끝자락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강력하게 추천.
아래는 책의 추천 내용 발췌.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고 두 발로 설 수 있을 때 스스로 떠나겠다는 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