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슈슈

카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입니다. 저는 1인1음료가 굳이 아니여도 괜찮다는 입장이라 손님들껜 강요는 전혀 안하는편이였는데 오늘 외국인손님 4명이와서 휘낭시에 딱하나시키고 1시간 있다 가심 ㅜㅜ 물은 물대로 계속 달라고 하고 조금한 개인카페라 자리도 많지않는데ㅠ 와이건 너무 하다 싶어서 오늘 1인1음료를 깊이 고민하게되었습니다.

초반에 열올리고 열심히 가르쳐봐야 타고난 공부머리 못따라감 하다보면 현실을 느끼고 알아서 그만두게 되어있음ㅋ

얼마 전 난리였던 게 2시간동안 하원, 목욕, 식사, 설거지 놀아줄 사람을 시급 13000원으로 구하던 글 때문 맞나? 솔직히 지원 하는 사람이 없지는 않을 것 같음.. 근데 하원 도우미라는 말을 쓰면 안 되지

소식하는 애들 보면서 항상 음식 남기는 건 나도 참 아깝다고 생각하던 건데 수익을 내야 하는 업장 입장에선 또 다른 얘기니까 어쩔 수 없지 사실상 어린이용 돈까스는 애들 데리고 오는 부모들을 좀 더 끌어들이겠다는 취지니까 근데 물어본 사람도 주인도 서로 감정 상하지 않게 잘 마무리 된 것 같으니 아무 문제 없다고 봄ㅇㅇ

어머니 치매라고 호소했다던데 또 실형 피해갔네 전과가 몇 개인데... 참 이 나라는 법이 약하단 말이지

아 찐정신병자구나..?? 애 아빠는 없음? 다른 가족들이 주위에 없었던 거임? 애만 불쌍하다 정말... 애 정신상태는 멀쩡한 건가

바람나서 나한테 짜증내면서 이별

잠수 이별인지 알았는데 시간 지나고 환승 이별인지 알았을때...

하루 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직장동료들 그런 동료들의 짜증나는 습관이 있나요?? 아니면 혹시 나는 그런 습관들을 가지고 있진 않았는지 체크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무실에서 손톱 깎기 -패트병에 입 대고 마시기 -시끄럽게 사적인 대화 나누기 -지나친 냄새 풍기기 -습관적인 뒷담화 -아무도 원치 않는 오지랖 -에티켓에 맞지 않는 복장

솔직히 박정민 류준열 과하게떴음 . 박정민연기잘하는건 알겠는데 단독주연보면 솔직히작품복도그렇고 개인주연급이아님 오달수형처럼 명품조연급이고 류준열은 솔직히 입다물고있는역말곤 나대는역도 비율하나만좋고 명품배우는아님 조연하기에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주연시키기도애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