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러

친구에서 연인으로, 티비나 영화에서나 보는 건 줄 알았는데 실제로도 꽤 있더라구요 고민 끝에 연애를 해보기로 한 경우도 있고 부담스러워서 솔직히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한 사례도 있고 일단 일주일만 만나보자고 데드라인을 걸어놓고 시작하는 경우도 있네요 ㅎㅎ

올해 CJ 배급영화 개봉 주요작이라고 하는데 유령이랑 두시의 데이트 개인적으로 재밌을 것 같네요

춘천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2년 동안 8마리의 강아지를 무료분양받아 학대하고 영상을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구속수사중이라고 합니다. 진짜 욕나오네요

재벌집 막내아들이 최악의 엔딩 드라마 1위라는 불명예를 얻었네요 참 재밌었는데 결말이 너무 아쉬웠던 드라마..

양심이 있으면 한국에 올 생각은 말아야 하지 않나요? 그냥 화나내요.ㅠㅠ

시모도 아니고 시할머니가 전화 한 통 안 한다고 며느리한테 역정을;;;; 그리고 그 역정을 왜 며느리가 듣지 남편이랑 시부는 뭐하는 거지? 남편 반응은 가족끼리 맞춰사는 거라고 했다는데 그럼 본인이 전화드리고 챙기면 될듯

바라요가 맞는 말이라는 걸 알면서도 바라요 라는 말이 입에 붙질 않아서 못 쓰겠던데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ㅋㅋㅋㅋㅋ 근데 주변 보면 잘 쓰는 사람은 잘 쓰더라구요? 여러분은 '바라' '바라요'로 잘 쓰고 계신가요 ㅋㅋㅋ

국위선양(?)으로 병역면제 논의까지 있던 BTS 멤버들도 뺑끼안쓰고 다 입대하는데 BTS에 비하면 한참 쩌리 아이돌 주제에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병역비리를...ㅉㅉ

스팸의 노란 뚜껑이 보관용도가 아니라 충격완화용이었단 거 아셧나요 그래서 노란 뚜껑을 덮고 스팸을 보관해도 쉽게 상하게 되는 거라고 하네요

삭제된 게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