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작게 나오고 싶어서 모자로 얼굴 좌우 가렸다고 솔직히 이야기했더라면 공감도 받고 털털하다 소리라도 들었을텐데요. 결과적으로는 순간 위기를 모면하려 뻔히 탄로날 거짓말을 하는 초딩의 미성숙함을 연상하게 하여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머리도 안감았다매 ㅋㅋㅋ 이건 털털한게 아니라 예의가 없는거임

태어난김에 세계일주 출연부탁드립니다.
체력도 검증되었고 요리실력도 짱이고 예능감도 충만하네요.
꽃분이 임시보호는 말티즈 넷 길러낸 제가 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웃겨도 되는거여요.ㅋㅋㅋ
너무 웃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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