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정서를 마그미구저주하고 괴롭힌다. 슬픔을 증오한다.

뭐 사고 날거 알고 하는거냐 연례행산데 하긴해야지 안할순 없는거고 꼭 해라

이 딴 사고는 관심없다.
진찌 이런거 취소한것도 평샌 저주하고 괴롭히겠다.
마구마구 괴롭히고 싶다. 이딴거에 취서한거에 대해 저주하고 괴롭히겠다.

사고자체는 안타깝지만 무슨 국가 애도기간고 아니고 천안함 처럼 순직한 것도 아니고 나라의 큰 어른이 돌아가신 것도 아닌데 사고와 방송은 별개지 이 딴걸로 슬픔을 강요하는 감성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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