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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난 유병장수할 바엔 그냥 존엄사를 택하고 싶다 자식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자식이 있다면 자식한테도 그렇게 해달라고 말하고 내 의견 존중해달라고 할 거임

추석 연휴 때는 둘이 나란히 서서 인사하더니ㅋㅋㅋㅋ 여론 눈치를 보기는 보고 있는 거구나? 으휴..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 건데 일단 안에서부터 좀 안 보이게 해줘라 그리고 억울하면 입장표명 대신 조사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