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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돈을 잘 굴리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소득 자체를 높이는 것부터 이뤄져야 한다고 봄.. 연봉협상 결과가 실망스러워서 나도 부업 시작했는데 주말에 제대로 쉬진 못해도 이걸로 etf 한 주씩 더 산다고 생각하면 뿌듯함

로또 당첨되서 돈이 들어오면 난 일단 퇴사는 당장 안할 거 같음 그리고 좀 편안한 마음으로 다니다가 아 힘들다 싶으면 맘 편하게 퇴사?

팬데믹에 따른 해외여행 보복 심리로 인해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만들어진 거라고 하는데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비용을 아끼지 않는다는 거래요 근데 나는 장거리 아니면 굳이 비즈니스까지?이네

최근 위스키 같은 술이 굉장히 유행하고 있는데요 알코올 열량은 도수에 비례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하네요 특히 조금씩 자주 먹는 술이 비만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하는데 섭취량이 적어서 열량에 대한 경각심이 적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술은 어떻게 먹어도 좋지 못한 건가..

음주운전 사망 사고 하루라도 안 나는 날이 없는 것 같다ㅜㅜ 음주운전 하던 사람이 부부를 들이받았는데 아내 분이 사망하심.. 제발 술 먹고 운전대 잡는 인간들 엄벌 좀 해달라고요 계속 이렇게 솜방망이 처벌만 하니까 계속 핸들 잡는 거 아니냐고.. 이게 내 일, 내 가족 일이 되지 않을 거라는 법도 없는데 진짜 답답하고 속상하다

하루에 두세번 넘게 혼자 가는 것도 아니고 우르르 나갔다가 한참 있다가 우르르 들어오면 좀 짜증나긴 함 그거 가지고 월급 깎아야 되는거 아니냐 하는건 좀 오바지만... 그냥 알아서 눈치 좀 챙겼으면

와 이렇게 수치 상 확 티가 나니까 그동안 저작권자들 피해가 얼마나 컸는지 실감 된다ㄷㄷ 누누티비 폐쇄한 이후 첫 주말에 일평균 사용자 수가 최대치라고ㅋㅋㅋㅋㅋ 누누티비 RIP 거리면서 추모사이트 만든 사람들은 과연 지금 정상적인 방법으로 컨텐츠 감상하고 있을까?ㅋㅋㅋ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도 결제 안 할 것 같은데... 제2, 제3의 누누티비 찾는 데 더 혈안일 듯

거의 헐벗..고? 피아노 치는 영상 올리는 분인데 무려 116만 유튜버임ㅋㅋㅋㅋ 근데 노출이 포커스는 아니라고 하심ㅋㅋㅋㅋ 어떤 컨텐츠든 올리는 사람 마음이긴 하지만 116만 구독자 중 피아노 연주를 듣기보단 눈으로 보는 만족감 때문에 구독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근데 구독자가 저렇게 많아도 성적인 콘텐츠로 분류돼서 수익장출이 아예 안 된다고... 유튜브 수익이 0이라는 건데 그럼 왜 시간들여 공들여 영상 찍으시는 거지 골드버튼도 안 준대요.. 와우 처음 안 사실..

현금없는 버스가 시범운영되었는데요 물론 요즘 현금으로 지불하는 사람이 거의 없긴 하지만 외국인이나 노인등등 디지털 약자를 외면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네요 여러분은 어떤 의견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