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쎄시라는 패션잡지에 김별이라는 예쁜 사람이 표지 모델을 했었더랬지. 당시 공효진, 배두나, 김민희, 신민아 등 키가 크고 개성 있는 얼굴이 모델로 호평받았던 시기라 김별도 키가 큰줄 알았지 그런가부다 했는데 어느날 같은 얼굴의 배우 이름이 송하윤이래. 잉? 이름을 왜 바꾼거지? 별도 이쁜데. 최근에서야 안 사실이지만 본명은 또 김미선이래. 아이고. 1시간 30분 동안 맞은 사실을 안 피해자 부모는 얼마나 마음이 힘드실까.....그래요. 소속사 어디 한번 송하윤에게 소송비용 마구마구 써봅시다. 그동안 번 돈 소송비용으로 쓰면 참 뜻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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