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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망 사고 하루라도 안 나는 날이 없는 것 같다ㅜㅜ 음주운전 하던 사람이 부부를 들이받았는데 아내 분이 사망하심.. 제발 술 먹고 운전대 잡는 인간들 엄벌 좀 해달라고요 계속 이렇게 솜방망이 처벌만 하니까 계속 핸들 잡는 거 아니냐고.. 이게 내 일, 내 가족 일이 되지 않을 거라는 법도 없는데 진짜 답답하고 속상하다

신이 있으면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ㅋㅋㅋㅋ 아침부터 갑자기 또 현타오네ㅋㅋㅋㅋㅋ 근데 한 두번도 아니고 젊을 때부터 성폭행 밥 먹듯 해서 18년이 나왔고 18년이 지난 후에 나와서 또 성폭행 하려고 하다 종신형 받은 사람이... 주말에 잠시 외출할 수 있을 때 산 복권이 1등?????? 그리고 그 돈으로 변호사 빵빵하게 사서 가석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웃음만 나옴

내가 받은 게 있으면 그냥 그만큼만 하면 될 텐데,, 내가 먼저 줘야하는 상황이라면? 리서치 결과를 보니 같은 팀이지만 덜 친하고 협업 때만 마주하는 동료에겐 5만원이 제일 많고 사적으로도 자주 소통하는 직장 동료라면 10만원 가끔 연락하는 친구 또는 동호회 회원 등 그냥 알고만 지내는 사이면 5만원 거의 매일 연락하고 만남이 잦은 지인이면 10만원과 20만원이 비슷한 수치임 이게 좀 정해진 불문율인 듯?

오늘부터 마스크는 해제되지만 미세먼지때문에라도 써야한다고 하네요 올 봄 들어 수도권은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위기경보도 발령되었다고 해요 하 진짜 미세먼지 너무싫다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왔나.. 보통 약국에서 뭐 살 땐 가격을 따로 물어보지 않는 사실을 악용해 진통제 한 통, 마스크 한 장, 반창고 등을 각각 5만원씩 결제한 약국이 있대요 환불을 요구하는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도 있다는데요;;;; 약사가 아니고 양아치 깡패 새끼였네... 그러다 숙취해소 음료 3병을 사고 15만원이 결제됐는데 환불을 해주지 않는다는 글로 공론화가 된 거래요 근데 해명이라고 하는 게 "의약품 오남용을 줄이기 위해 가격을 5만원으로 책정한거다" "대기업 횡포를 알리기 위해 그들한테 배운대로 똑같이 한 거다" 이딴 말도 안 되는 개소리나 하면서 자기 심신미약이라고 주장했대요;;;;; 근데 다행히 법원에선 안 통했고 지금은 약국 폐업했다네요

식당이나 편의점 가서 아이 이유식 데워달라는 경우, 중탕해달라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진상 vs 그 정도는 해줘도 된다. 어떻게 생각해요? 여러분. 아래 식당 사장님 논지를 들으면....그런 요구는 하지 않는 게 서로에게 유익하다...

점심시간에는 1인 손님을 받지 않는다는 식당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주로 찾기 때문에 매출을 위해 이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해요 근데 피크타임인 점심시간에는 안 받는 것도 이해가 가긴 하네요

대면 설날~ 잔소리 듣긴 싫어도 세뱃돈은 꼭 사수하고 싶어라. (이건 받을 때 이야기도) 이젠 세뱃돈 줄 나이 …고물가라 물가 상승률 생각하면 트랜드를 맞춰야할 것 같은데…세뱃돈 얼마나 주나요? 자녀가 조카들이 많으면 액수 정하기도 참 어렵네요. 받는 사람이야 많을수록 좋겠고, 서로 5만원 정도가 섭섭하지 않을까요?

다음 달부터 주 최대 69시간 근무를 위한 '근로시간 유연화' 등을 담은 입법 작업이 추진된다고 합니다 현행으론 주 52시간까지 가능한 연장근로시간 규제 기준을 일주일 단위에서 최대 1년 단위로 바꾸는 방안이에요 현행법이 업종이나 근무형태랑 상관없이 연장근로시간을 싹 다 적용해서 일부 산업현장 같은 곳에서는 자발적으로 더 근무를 해 수익을 내고 싶은 상황이 종종 있어 나온 대안이라고 해요 이렇게 되면 하루 최대 근로시간은 11.5시간, 일주일엔 69시간이겠네요

기사 보고 구하라법 생각났는데.. 걍 똑같은 상황이네 이것도 구하라법이 여태 통과가 안 돼서 저 엄마라는 사람한테 돈 주라고 판결 나온거래 구하라법: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에게 자녀의 재산상속 제한하는 내용의 '구하라법'은 구하라 씨 사망 이후 20년간 연락이 끊겼던 친모가 구하라 씨가 소유했던 부동산 매각 대금의 절반을 요구하자 그의 친오빠가 이를 막는 법안을 청원하면서 발의됨 국회의원들 일 안 하냐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