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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여름엔 쓰레기 봉투 다 채워지지도 않았는데 냄새도 나고 날파리도 꼬여서 너무 괴로웠는데 여름철에 아직 덜 찬 쓰레기 봉투 냄새 잡는 꿀팁 알아가요!! 그 꿀팁은 바로 ‘신문지’!! 1. 신문지를 물에 흥건히 적셔주시고요! 2. 쓰레기 위에 덮어주세요! 참 간단하죠? 이렇게 하면 젖은 신문지가 쓰레기 냄새를 잡아준답니다! 쓰레기 냄새로 고민되실 때 한번 활용해보시길..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킬 수 있는 건 없다는 것도 맞고 공유 킥보드가 사람들 편하라고 생긴 것도 맞지만 크고 작은 사고들이 너무 많이 생기는 것 같음 파리에선 시민들 불만도 커지고 사고도 늘어나니까 주민투표 거쳐서 이달부터 완전히 퇴출시킨다는데 우리도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할 듯

국내에서 제일 낮은 도수인 14.9도짜리 소주가 나온다고 하네요 선양이라는 이름으로 3월 2일 출시한다고 하는데 도수를 낮춤으로써 부드러움을 강조한다고 해요 흠..술은 취하려고 마시는건데

결혼이라는 제도 뿐만 아니라 결혼 '식' 자체에도 의문 갖는 사람들이 많은 듯 그날 하루, 오로지 몇 시간을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서 평소의 나와는 거리가 먼 모습으로 치장하고, 얼굴도 잘 모르는 쓸데없이 많은 하객들 사이에서 삐걱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 그야말로 큰 돈을 쓰면서 내 체력 소모+감정 소모까지 하는 날. 부모님이 지금껏 낸 축의금을 회수해야 한다는 이유라도 없다면 나라도 스몰웨딩 할 듯. 정말 가까운 최측근과 고마운 사람들만 불러서 겉치레에 들어갈 돈으로 진짜 맛있는 밥 먹이고 싶음

엇..?? 서울시에서 못 타게 막았나보네요 이번엔?!?? 법원에서 5분 안에 타라고 판결 나와서 어쩔 수 없이 전장연도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서울시가 막으면 괜히 불똥 튈 거 같은데... 어차피 타나 못 타나 어쨌든 난리법석인 건 똑같고 새해 첫날부터 피해본 건 시민들 몫이고 5분 안에 타려고 했는데 그것마저 못하게 했다고 하면 할 말 없는 거잖아요.. 잘 한 건지는 모르겠네...

마트의 쇼핑 카트, 인근 집까지 무단 이용하는거 한동안 단속하는거 같았는데 여전히 많은가보구나 하긴 지하철까지 끌고 내려갔다 난리난것도 최근에 봤는데 카트 무단 반출은 절도죄 해당될 뿐 아니라 방치된 카트는 사고 위험도 큰데 자기 편하자고 저걸 끌고 집까지 가는 마인드 처벌 수위가 더 강력해져야 좀 줄어들라나..

이태원 참사 누구의 잘못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