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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만 없었다면 니가 말하는 학폭을 믿었을거야, 근데 지금은 의심이 든다. 과연 니가 학폭피해자가 맞긴한지. 거짓말한건 아닌지. 어떻게 똑같은 일을 겪은 사람이 그럴수가 있어? 도통 이해가 안가니 슬슬 의구심이.

나도 애 키우는 엄마지만 미취학 아동 태권도 보내는거 이해안감. 강하게 키우려면 집에서 키우세요. 무슨 교육관을 갖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에게 돈 까지 줘 가면서 내 아이를 맡기고 싶나...태권도를 마치 정규과정처럼 몇살이면 보내야한다고 생각하는 엄마들..그냥 애 보기 싫어서 억지로 보낸다고 생각함.

군대보낸게 신의악수다. 군대가면 스트레스로 사건사고 원래터짐. 잘못은맞지만 한류가수에게 면죄부줘야한다

아무리 쪽팔렸어도...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니냐

2013년 7월, 당시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중위였던 한효주의 남동생 한지훈이 당시 고려대학교 1학년생이었던 김지훈 일병에게 가혹행위를 하여 김지훈 일병이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한효주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관련 기사를 덮으려 했다는 의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가해자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 더욱 더 논란이 되면서 이 사건 직후 개봉한 영화들[2]에서 별점 테러를 당했다. 그 후로도 한효주는 남동생 사건에 대해 계속 답변이 없는 중이나 앞으로 활동 종료까지 꼬리표로 달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