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wlOTxqv78님의 작성댓글ㅣ네이트 썰

난 저 장애가 불의의 사고로 저런 줄 알고 정말로 신이 있다면 기적 일어나길 바랐다. 나중에 사고 썰 푸는데 술 마시고 만취상태에서 일어난 사고..;; 솔직히 술은 본인 의지만 있었으면 자제 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냥 자기 잘못으로 인한 사고 인거지. 신이 있고 기적이 있었으면, 본인 재활 의지가 확고했으면 걷는 연습도 했어야 했고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걸었어야지 않나. 10년이 지난 지금은 일어날수 있는 기적 없다고 본다. 비장애인을 아내로 뒀으면 매일 매일 감사하며 살아야지. 본인 유튜브에 축사 내용 그대로 재연하고 똑같지도 않을 흉내내고 사랑하는 사람, 평생 반려자고 가족이 될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는 1도 없어보였음.

저걸 동생만 한게 아니라 박위도 유튜브 자기 채널에 저걸 재연 하던데 굳이 저런 표정까지 해가며 재연할 필요 있나? 내가 송지은씨 부모였으면 저 축사 듣자마자 결혼식 엎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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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시원하게 밝히지도 못할거면 입 밖으로 꺼내질 말던가. 저렇게 말하는게 (애먼 사람들만 의심받게 하고) 사이버렉카랑 다를게 뭐임.ㅡㅡ

안 맞아~;; 몰라 둘은 좋아서 저러고 만났을지 모르겠는데 애(여자 아들)가 남자를 약간 무서워하고 피하는 느낌이었음. 남자도 애한테 별 관심 없어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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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된 사람 언급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결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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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하는것도 줄줄이 나가리 되겠네~

집안에 뭔가 이슈가 생겨서 급하게 가야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반대; 자기들도 컨트롤 못하는 애기를 짧으면 한시간 길면 열댓시간을 다른 승객들 피해주면서까지 자기들 여행에 데리고 가는건 아니라고 봄.

이번일로 셋 다 새롭게 보인다. 제일 최악은 류씨고. 혜리도 이제 사람 보는 눈 좀 키워서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고. 쀼의세계 때 인간 장미 같아서 넋 놓고 봤었는데 성격 한번 시원하게 보여줘서 (칭찬 아님) 진성 팬 말고는 나가리 되는 팬들 많을거 같다;; 광고 업계, 브랜드 마케팅 쪽에서도 좋게는 안 볼거 같고;;

"식대보다 더 내야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확실한 친분 있는 사람들만 불러서 받아 챙기고, "액수가 중요해? 축하하러 와준 마음이 중요하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이 초대하고 축하받은 만큼 자기도 돌려주면 되는거지. 뭘 그렇게 피곤하게; 대신 초대받은 상대방이 느끼는 친분으로 축의금 금액이 나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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