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주류회사 다니는 입장에서 보면 정준하라는 사람을 보고 2억이나 무이자 대출을 해줬큰데 타 도매장과 거래하려니 주류회사쪽에서 괘씸해서 한거지
약정서 쓰고 공증쓸때 읽어보지도 않고 도장찍었나?
인감이 어떤건데 믿고 줬다고? 허허
이렇게 까지 할줄 몰랐겠던거지~
다들 힘들때 유예도 해줬는데 타도매장에서 또 대출을 받거나 더 좋은조건으로 갈아타려니 태경이 가만있겠어?
생각해봐 누가 이억을 무이자로 40회 상환도 3년넘는시간이야~ 유예기간까지 줘가며 빌려줬는대 다 갚자마자 갈아타니 주류회사에선 어찌보면 지금부터발생하는게 마진일텐데 싹 갈아타?
추가합니다
주류대출은 무이자 맞구요 약정서에 지연배상금xx%적혀있어요
하지만 연체한다고 은행처럼 카드사처럼 하루만 연체해도 이자 청구 하지 않습니다
성실히 갚으시라는 강력한 문구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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