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문이길바랬는데...진짜라니..
감기가 폐렴으로번져서 사망까지 가는건
90년대에나 있는일인줄 알았는데..
얼마전 구준엽씨가올린
가족들과의 모임사진과 새해인사
서희원이 올린구준엽씨 연말 공연사진
새삼 서글프네요.
이 두사진이 저부부의 마지막추억이라니...
비록 한쪽이 먼저 떠나지만
그인연이 내생에라도 다시 이어지기를...
서희원씨의명복을빌며
구준엽씨를 비롯해 남은가족들
특히 순식간에 엄마를 떠나보낸 두아이가
부디 잘 견디기를 바랄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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