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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하면 바다 풍경과 싱싱한 해산물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이곳에서 빼놓으면 아쉬운 별미가 바로 포도찐빵이에요. 여행길에 이색적인 간식을 찾고 싶다면, 포도 특유의 달콤한 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포도찐빵이 제격이에요. 포도 농장이 많은 지역답게, 이곳에서 만들어진 포도찐빵은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이 살아 있어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파주에 위치한 뮤지엄헤이는 요즘 데이트코스로 주목받고 있어요. “어디 색다른 곳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찾아간 이곳은, 건물 외관부터 독특한 분위기를 풍겼답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조금만 달려오면,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가득 채워진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셈이에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예술을 경험하기에 이만한 곳이 있을까 싶었어요.
푸른 초원과 밤하늘을 가득 채운 별을 한곳에서 만나고 싶다면? 강릉에서 가까운 고산지대인 안반데기가 바로 그 완벽한 장소다. 낮에는 넓은 배추밭 풍경과 시원한 바람을, 밤에는 천문대 못지않은 별빛 장관을 선사해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다.
봄마다 가장 먼저 피어나는 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대구 이월드를 찾는다. 낮에는 분홍빛 꽃길을 걷고, 밤에는 조명과 함께 펼쳐지는 몽환적인 벚꽃 풍경을 즐길 수 있어 낮과 밤이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곳이다. 여기에 흥겨운 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더해져, 이월드는 봄철 여행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푸른 남해 위로 펼쳐진 세 개의 섬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낸 거문도는 오래된 신비와 아름다운 자연이 공존하는 명소입니다. 예로부터 학문이 발달해 문장과 글재주가 뛰어난 인물을 여럿 배출한 역사로도 유명하며, 인어가 바다를 지켜줬다는 전설까지 전해지는 독특한 분위기의 섬이기도 합니다.
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면 형형색색 꽃들이 다투어 피어나면서 도심과 자연이 환하게 물들기 시작한다. 쌀쌀한 계절을 지나 온몸으로 따뜻함을 느끼게 되는 이 시기에는 가까운 꽃길을 찾거나 한적한 풍경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 전라북도에는 다양한 봄꽃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펼치는 명소가 많아, 짧은 시간이든 긴 여행이든 한 번쯤 찾아가볼 만하다.
매년 4월 초가 되면 수도권 전역에는 벚꽃과 진달래가 화사하게 피어난다. 특히 원미산 일대는 개화 시기가 비교적 빠른 편이라, 봄을 가장 먼저 맞이하고 싶은 이들에게 반가운 장소다. 인근 교통편도 편리해 지하철을 이용해 쉽게 찾을 수 있다.
삼삼오오 여행을 떠나기 좋은 시기, 김해시민의 숲에서는 순백의 목련이 한창 피어나며 근사한 풍경을 선사한다. SNS에서 입소문이 돌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찾는 이가 많지 않아 비교적 한적한 편이다. 100여 그루의 목련나무가 일제히 꽃을 피울 때면 마치 하얀 눈꽃이 내려앉은 듯 몽환적인 장관을 만날 수 있어,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다.
당진 지역을 여행한다면 삽교호 놀이동산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함상공원과 맛집 등 주변 볼거리도 알차고, 밤이면 알록달록한 조명이 더해져 클래식한 놀이공원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물론 연인, 친구와도 추억을 쌓기 좋은 이곳, 지금부터 가볍게 둘러볼까요?
대부도를 여행하며 정갈한 한식을 즐기고 싶다면 **‘대부객주’**를 추천한다.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 속에서 건강한 제철 음식이 차려지는 이곳은, 대부도의 자연을 닮은 담백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신선한 식재료로 준비된 한정식 한상은 깔끔한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건강한 밥상으로,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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