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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자연환경과 유구한 역사를 품은 경북은 우리나라 영토의 5분의 1에 달할 만큼 광활한 지역입니다. 산과 강, 바다가 고루 어우러져 어디를 가든 색다른 즐거움을 만날 수 있고, 곳곳에서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여행자를 반깁니다. 이 글에서는 경북에서 놓치기 아쉬운 열 곳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사찰과 서원, 섬 여행과 해안 산책까지,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는 경북의 매력을 확인해보세요.
봄이 오면 새로운 풍경과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러 해외여행을 고민하게 됩니다. 특히 주말을 끼고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면 더욱 매력적이지요. 이번 글에서는 도쿄, 타이베이, 발리, 나트랑을 소개합니다.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도시부터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곳, 그리고 그림 같은 바다 풍경을 만날 수 있는 휴양지까지 고루 담았으니 참고해보세요.
기온이 서서히 오르고 꽃봉오리가 터지는 이 시기에,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나지만, 조금만 더 밖으로 나가면 훨씬 여유롭고 다채로운 봄 풍경이 펼쳐집니다. 꽃구경부터 역사 산책, 그리고 초록빛 언덕을 가득 메운 양떼까지,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인천은 도심과 바다, 그리고 섬 여행까지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 가까운 수도권에서 쉽게 떠날 수 있지만, 막상 가보면 기대 이상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죠. 한적한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싶은 사람, 아이와 함께 가볍게 둘레길을 걷고 싶은 사람, 색다른 섬 캠핑이나 카페 투어를 즐기려는 사람 모두에게 인천은 매력적인 선택지가 됩니다.
비 오는 날의 제주는 맑은 날씨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촉촉한 빗소리를 들으며 실내에서 문화를 체험하거나, 해양 생물을 만나는 경험은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죠. 아래 소개할 10곳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제주의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비 오는 날에도 든든하게 제주 여행을 완성해 보세요.
대구 이월드 블라썸피크닉, 광주 중외공원, 대전 현충원 매화나무, 양산 매화축제, 지리산 치즈랜드 수선화, 논산 딸기축제, 구례 산수유축제, 남해 다랭이마을, 의성산수유마을, 해남 도솔암
함안 낙화놀이는 경남 함안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 민속놀이로, 나무숯(낙화통)과 불씨로 불꽃을 내려뜨려 밤하늘에 낙화(落花)처럼 빛나는 불꽃을 연출하는 행사에요.보통 봄철(4~5월경) 에 열려, 축제 형식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모여 함께 즐기는 전통문화 행사로 자리를 잡았는데요.2025년에는 5월 5일 어린이날 개최가 될 예정이라고 해요.참고로 올해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완전 예약제로 운영이 된다고 하니, 방문하실 분이라면 미리미리 예약하셔야 할 것 같아요.
여의도는 서울 도심 속에서 자연과 현대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지역으로, 가족 나들이와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의도공원 한가운데 자리 잡은 열기구 체험 ‘서울달’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늘로 수직 상승하는 순간, 여의도 상공에 펼쳐지는 탁 트인 한강뷰와 도심 풍경은 색다른 설렘을 선사합니다.
여러 해 동안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구례산수유꽃축제는 봄이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산과 계곡 곳곳이 온통 노란 산수유꽃으로 물들어, 짧게라도 봄 풍경을 즐기기에 제격이죠. 매년 비슷한 시기에 개최되는데, 한낮에는 따뜻한 편이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므로 옷차림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문화재청과 (재)한국문화재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야간 궁궐 행사인 경복궁 별빛야행은, 경복궁의 아름다운 밤풍경과 전통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경회루 일대를 중심으로 궁궐의 야경을 해설과 함께 관람하고, 전통 다과나 공연을 곁들여 궁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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