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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여행자들을 위한 특별 혜택을 공개했다. 고창의 벚꽃축제와 청보리밭 축제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SNS 후기를 남기거나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20만 원까지 경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벚꽃과 보리밭을 즐기며 혜택도 받는 고창의 봄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살펴보자.
제주 전농로에서 열리는 왕벚꽃 축제는 매년 봄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지는 이 축제는 벚꽃이 만개한 거리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퍼포먼스를 감상하며, 도심 속에서도 제주만의 따뜻한 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에서 1시간 남짓, 봄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양평은 도심 속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지로 제격이다. 갈산공원, 양평 양떼목장, 그리고 더그림과 같은 아름다운 명소들이 기다리고 있는 이곳에서 봄의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이번 봄, 양평에서의 하루 나들이를 추천한다.
서울 근교에서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봄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다면, 경기도 의왕시가 안성맞춤이다. 자연과 문화, 다양한 체험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 도시는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도심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말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좋다. 특히 4월에는 따뜻한 날씨와 만개한 벚꽃이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떠오른다.
경기, 충남, 제주, 경남 등 국내 여러 지역에서 유럽 감성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해외여행 트렌드 변화에 따라, 특히 유럽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긴 비행시간과 높은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국내에서도 유럽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따스한 봄이 찾아오면 부모님과 함께 어디로 나들이를 갈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전주수목원이 그 답이 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특히 봄이면 다채로운 꽃들로 가득 차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 된다. 입장료와 주차비 부담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한양도성 순성길이 올봄 산책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조선 시대 서울을 둘러싼 성곽을 따라 조성된 이 길은 남산, 낙산, 백악, 인왕산을 잇는 18.6㎞ 코스로,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봄이 오면 벚꽃과 푸른 나무가 어우러져 걷기 좋은 길로 변신한다.
인천 중구 구읍뱃터 인근에서 탁 트인 바다 풍경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카페 평상인”을 추천해요. 이름처럼 평상에 앉아 쉬듯 편안한 분위기와 넓은 오션뷰 테라스가 일품인 곳으로, 특히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갖추고 있어 브런치나 간식으로도 손색없답니다.
이천에서 한옥의 정취를 물씬 느끼고 싶다면, 카페 코유(coYu)를 추천해요. 이곳은 전통적인 한옥 느낌과 오름가마라는 특별한 요소를 더해, 다른 카페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김포에서 색다른 분위기의 카페를 찾는다면, “55갤런”을 추천해요. 산업용 드럼통(55갤런)을 비롯해 버려진 자재들을 재활용해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미 특별하지만, 여기에 푸릇푸릇한 식물을 더해낸 인테리어가 독특한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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