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꽈추형 말을 믿는다. 내가 중견기업 인사 담당하면서 느낀점은 진짜 폭언폭력으로 신고가 많이 들어온다는 점이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대응을 해서 따져보면 대부분 폭언폭력에 해당 안되는 상황임에도 신고하는 경우가 99%다. 본인 기분 나쁘다고 신고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예를들어 중요한 사업 ppt에 오타가 5개나 나와서 팀장이 일좀 똑바로 하라고 말했다고 대리가 신고한 경우가 있었다. 이처럼 폭언폭력은 확실한 물증이 없어도 기본적으로 신고가 가능하고 신고를 받으면 그게 진짜든 아니든 조사서를 작성해야되고 업무 분리, 공간 분리와 같은 즉각적인 조치가 들어가야 된다. 그래서 오히려 폭언폭력을 안했음에도 신고당한 사람들이 억울해서 나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왜냐하면 진짜 자기는 안했는데 회사 입장에서는 조치를 해야되는게 법적으로 맞으니 억울할만하다. 꽈추형도 아마 그런 경우가 아닐까 싶고 포경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부분 마취해서 수술 받으며 다들리는데 거기서 집어던지고 욕했다고? 말이되나 ㅋㅋㅋㅋㅋ 인사하면서 느낀거지만 진짜 괴롭히는 나쁜 사람도 있긴하지만 대부분은 본인이 ㅂㅅ같이 행동해놓고는 혼나면 신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에 난 꽈추형 편을 들련다. 그렇게 사회생활 못했으면 10명이나 넘는 사람들이 따라 나왔을까? 욕하고 때리고 폭언하는 사람이 개업한다고 따라 나오는 기존 직원이 있다? 말도 안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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