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이 어렸을적 이야기 들어보면 김구라 벌이가 없어서 집에 돈도 못가져다 주는데 애엄마가 잔소리 한번 없었다했었음...
그럼 생각을 해보자...과연 생활비는 어디서 나왔으며 동현이엄마는 동현이를 대체 어떻게 키웟을까...??
주변에서 돈을 빌렸을꺼임...다들 어려운데도 아기엄마니까 안타까운마음에 돈을 빌려줬을꺼임...근데 애가 한명이라 해도 부부가 생활해야하는 생활비도 있을꺼고 ..분유값에 기저귀 각종 생필품들 사면서 빚이 계~속 늘어났겠지... 김구라가 동현이 데리고 방송나올때 부터나 돈이 좀 생겼을 텐데 애엄마가 그돈을 보고 제일 처음 든 생각이 뭐였을까?? 빌린사람들한테 돈을 갚았겠지?? 그리고 한두푼이 아니였을꺼고 동현이가 클때까진 적어도 5년이상은 돈을 빌리고 살았을꺼임...그동한 여기저기 빌려준사람들한테 그 고마움을 갚고싶었겠지...단지 빌린돈뿐만이 아니고 그마음을...그리고 돈빌려줬던사람들한테 어려운일이 생기면 본인이 받았던거만큼 해주고싶었을 꺼임
.. 김구라는 아내가 사치한단소릴 방송에서 단한번도 한적이 없음...결국 동현이 엄마는 계속 동현이 어릴적 주변에서받았던 고마움의 빚을 본인혼자 품고있는거임
연예인들 통장에 꽂이는 돈보면 목돈이 탁탁 들어온단소릴 방송에서 본적이 있넴...동현이 엄마는 그걸 보고 뭔생각했겠어...
돈한푼없이 애키우다가 그렇게 큰돈이 턱턱 들어오니...돈은 또 벌면 되는구나 싶었을꺼임...주변에서 힘들다 돈좀빌려달라...소릴들으면 본인 힘든시절 밖에 안떠올랐을 꺼라...나는 그렇게 생각드네...
김구라가 답답한 이유는 바로 이건거야...아내가 마음 약한게 본인탓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식이면 밑빠진독에 물붓기라는 생각에 ...결국 이혼을 택한거임
전부 내 뇌피셜이긴 하지만...난 동현이 엄마 좋은사람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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