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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싹싹하고 살림도 잘하고 자기관리도 잘하는듯. 연상이라해도 저런 며느리 얻으면 복인거야.

오랜 공백기 지나고 안좋았던 이슈들 넘어 방송하는거라 긴장되고 많이 신중해서 말하다가 멈칫하고 긴장숨기려 행동 과해진다니까 다른의미로 유도하고 욕하던 npc들 다 어디로 숨어자빠졌냐 ㅋㅋㅋㅋ지인들이랑만 있으면 원래 지디처럼 편안하잖아. 방송 여러번 하다보면 금새 적응한다니까 그것도 비추 누르는 찌질한놈 있던데ㅋㅋㅋㅋㅋ여기서는 아무말못하고 숨어자빠져있네.

흑백에서 유학파들 올려치기 심하고 순수국내파인 최현석셰프는 반대로 내려치기 심해서 불쾌했었음. 보란듯이 최현석셰프가 더 잘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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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하는거 엄청 용기낸거야. 사람들시선이 아무렇지 않고 당당하게만 활동하다가 주눅들고 숨고싶은 시간이 길어지고 사회랑 단절된 시간들이 익숙해졌는데 다시 어떤반응이 나올지 모를 시선들을 감당하며 방송 나온다는건 엄청 용기내어 노력하고 있는거야. 예전엔 아무렇지 읺았던 예능들인데 지금은 다시 방송하는게 안믿기고 아마 스스로도 많이 감격스럽고 좋을거야. 그래서 긴장되고 떨리지만 그걸 감추려 행동도 말투도 업되는거 다운시키려 절제하려 말하려하고 또 말한마디로 어떤반응이 올지 두려우니 말하다 멈칫 생각할 시간벌며 잘 말하려 애쓰는거고. 조금씩 방송하다보면 점점 나아지고 괜찮아질거야.

오히려 살붙으니 애기때 얼굴이 보임. 요즘 여자보다 더 마르고 작은 남자아이돌보면 뭔가 이성적이지 않은 느낌인데 전보다 마음이 편안해보여 보기좋음. 지디 말투 왜저러냐는 사람들은 공황장애 큰시련 못겪어본 사람들임. 사람이 큰충격을 받거나 힘든일이 있으면 대인기피증 생기고 사회랑 단절이 오래되다보니 말할때도 이게맞나싶어 멈칫멈칫 하며 생각하며 말하게되고 너무 긴장이 되다보니 그걸 가리려고 행동도 많아짐. 이젠 지디가 왜그런지 이해가돼.

개변태가 만드는 음식 누가먹어. 음식에 온갖 더러운 변태짓도 하고도 남을듯..........전에 카페음료에 지 배설물 넣었다는 놈도 그렇고 요즘 왜이렇게 기괴한 변태들이 있냐?? 더러워.

원래 싸이코들이 겉으로는 더 반듯하고 바람직하고 성실해보이는 경우가 있음. 어떻게 사람들을 속이는지 잘 알기 때문에 본모습을 잘 감추고 꾸밈. 애초에 방송볼때부터 쎄했다. 안성재는 지 후배라고 지적하나도 없고 어떻게든 칭찬만 과대포장하고 편파판정 하는꼴 웃기더만 ㅋㅋㅋㅋㅋㅋㅋ너 가짜일줄 알았어.

겉모습보고 사람 모르겠다. 개더럽네. 저런변태가 만든음식도 토나올거 같음. 음식에 어떤 변태짓을 했을줄 알고.

얘 안성재 셰프가 엄청 편파판정하고 밀어주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현석 셰프는 반대로 경계하고 평가 떨어뜨리려고 하는거 다 티나서 재밌었음 ㅋㅋㅋㅋ 백종원도 저기 참가하라고 하면 중간쯤 가서 떨어질거 같은데 흔한 가성비 요리로 사업체 많이 운영한다고 저기서 심사자격을 준단것부터 예능이고 진정성없어 별로임. 근데 안성재 셰프가 얘 왜이렇게 밀어줌??ㅋㅋㅋ돈 투자했나??ㅋㅋ

안성재셰프 얘 되게 편파판정 하던데 왜 그런건가요? 유독 얘만 점수 높게 주려고 이핑계 저핑계 다 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