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xbzezAwk45님의 작성한글ㅣ네이트 썰

움직이는 표적 방식도 좀 해줘.......... 엑스텐 11점 보다 이게 더 재밌을거 같음....

참 미인입니다... 라디오에서 안주희 아나운서는 요새 주례사들이 "부부가 서로를 가엾게 여겨야 한다." 이런 내용이 많다고 하는데... 가정이란 짐이.........서로 친정 시댁 처가 양쪽 다 챙기기가 또 얼마나 힘들까요......이것만으로 힘들다고 하는데.... 건투를 빕니다...

예쁘네.......... 인생의 B플랜 필요하면 "세이노의 가르침"(pdf화일도 공개되어 있음.) 이런 책도 한 번 보세요... 자영업이라도 성공할려면 그 분야의 고수가 되게 여러가지 실전정보들 알아내고 궁리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중요하고 그런 얘기들도 사람들이 함... 어떤 분은 꽈배기 밀가루 배합비율 알아낼려고 1000만원 어치 밀가루 소진해가면서 알아냈다고 피눈물나더라고 그런 얘기도 있었고

애들을 위해서 싸워야 한다면 승부를 걸어야 할 상황도 될수 있겠지만 장모가 이상한 사람이면 싸워야 하고 아니면 말 한 거 지키는게 연예인으로서는 낫겠다고 봅니다... 건투를 빕니다... 이런 싸움은 돈이 탄약일 가능성이 있겠네...

이런 건 좀 아닌가 싶어......... "세이노의 가르침" 정도가 더 솔직하게 쓴거 같더라..... 대충 큰 맥락은 알려주고 싶어서 만든거겠지만... 대기업 왜 노조가 이를 갈겠니..... 돈번다고 임금 적게써야 싸게 잘 판다고 그러니까 사람을 도구로 보고 버리고 이런 식이니까 그런 사람을 신뢰하겠니..... 그런 상황에 또 개인 욕망이 집단 욕망이 끼어들고 해서 노조도 엉망 기업가 정신도 엉망

불교 신자 아버님은 사윗감한테 일단 절에서 천배를 시켰다나? 그게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잘 맞는다고 해도 갈등이 또 생기고........안 보였던 단점이 같이 근접해서 살다보면 또 많이 드러나고... 서로 맞추고 가면서 살아야 한다고 하는데....... 여러 시험같은 갈등상황에서 서로 닳아지는 거 닮아가고 이런 얘기겠지......... 법륜스님은 "스님의 주례사" 책에서 자기가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만나면 덜 갈등한다 이런 쪽으로 얘기 하신 것 같음... 상대방에게 바라는게 너무도 많으면...... 그게 갈등의 주 씨앗..... 이런 논리 얘기 하신 거 같음... 뭔가 해주는 기쁨으로 살아라.....그런 얘기.....

기본이 중요합니다....라고 언젠가 그런 말 하신 것 같은데 건투를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기도 잘 하시고 캐릭터도 나름 좋았던 배우였었는데

캐릭터가 있는 아나운서를 좀 써봐........ 다 성형하고 개성도 없고 색깔도 없는데 그냥 쓰면 재미가 없다... kbs 아나운서들 다 괜찮은데 요새 인재들을 누가 빼가고 있다...

예쁜 외모인데 화장법도 좀 더 낫게 해보시고........ 워낙 착실한 사람인가 이미지 관리를 따로 안해도 되는건가... 작품도 더 골라야 되는거 아닌가.... 아예 특이한 캐릭터가 또 잘 맞는다는 샘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