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들다

교사의 정당한 훈육에 대한 아동학대 면책권 부여에 찬성한다 74.3% 반대한다 18.7% '정당한 훈육'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서 쉽지는 않겠지만 대놓고 반대한다고 하는 저 18.7%는 교무실로 악성 민원 한 번쯤은 넣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합리적 의심을 해본다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

잼버리가 호화로운 피서가 아니라는 거는 저기 참가하는 사람들이 제일 잘 안다 근데 애들이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와중에 시설도 미비해 먹으라고 나오는 음식들 관리도 못 해 편의점에선 바가지 씌워 그래서 난리가 난 건데? 그리고 에어컨 있다는 그 화장실은 애초에 몇 개 있지도 않고 자기야 말로 그나마 있는 좋은 것만 보고 현실은 못 읽은 것 같은데 웃기지도 않아

잼버리가 호화로운 피서가 아니라는 거는 저기 참가하는 사람들이 제일 잘 안다 근데 애들이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와중에 시설도 미비해 먹으라고 나오는 음식들 관리도 못 해 편의점에선 바가지 씌워 그래서 난리가 난 건데? 그리고 에어컨 있다는 그 화장실은 애초에 몇 개 있지도 않고 자기야 말로 그나마 있는 좋은 것만 보고 현실은 못 읽은 것 같은데 웃기지도 않아

헐 지수랑 안보현이랑?? 와 나 가짜뉴스 보는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무슨 접점이 있지?? 작품을 같이 한 게 있나?? 근데 블핑 멤버 중 첫 공개연애... 맞기는 맞는데 엄밀히 따지면 오피셜로만 처음이지 비공식으로는 있잖아요ㅋㅋㅋ공개인듯 공개 아닌

회사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이라고 하는데요 -거의 다 했습니다 -괜찮아요 제가 할게요 -몸이 좀 안 좋아서요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차가 막혀서요 -술을 잘 못합니다 -밥 한번 같이 해요 -집에 일이 있어서 ㅋㅋㅋ여러분도 공감 가시나요

군대 이런거 원데이투데이인가 원래 매뉴얼 이런거 하나도 없이 그냥 하다가 뭔 사고 하나 터져야 그제서야 부랴부랴 대책 세우는거지

연예인 대 소속사 분쟁 중에 이렇게 소속사가 불쌍하게 느껴지는 건 처음이다 대표가 자기 시계며 재산까지 팔아가면서 투자하고 정말 가족처럼 챙기고 마음도 많이 쓴 것 같은데 아무리 어리고 세상 물정 모른다고 해도 그렇지 이렇게 사람을 배신하는 것부터 배운다는 게 찹 씁쓸하다

투캅스, 가문의영광, 조폭마누라 시절로 돌아가는 건가? 잘 만든 영화들로 넘쳐나던 우리나라 영화계에 다시 3류 코미디 영화의 시대가 오는 건가? 좋은 스토리는 전부 넷플릭스로 몰리고 극장엔 이런 3류 코미디 물만 가득하니... 1은 스토리도 괜찮았고 재밌었는데, 2부터는 진짜 돈 아깝더라. 마케팅 기사 도배해서 관객 싹쓸이하고 이런 영화가 천만이라니...

스트레스 안 받는 직업, 안 받는 일이 어디있겠냐마는 저게 한 나라 대통령이라는 사람 입에서 나올 말인가ㅎㅎ 아 한국에선 늘 피곤한 상태여서 거부권만 남발하고 그러시는 거였구나 해외에선 사진 찍고 담소 나누고 케이터링 먹고 유명인사들 만나는 거 말곤 하는 게 없으니 스트레스 없을 법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