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rQnwbve88님의 작성한글ㅣ네이트 썰

사람들은 약자편을 들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약자가 지기 어필을 강하게 하기 시작하면 오히려 짓뭉게 버립니다. 답답하고 힘들거고 억울하고 분하겠지만 대중들은 무의식적으로 철저하게 약자와 강자를 구분합니다. 그리고 약자를 공격하기 시작하죠. 어쩔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동물이고 동물은 약자를 배제하거든요. 일반적인 사회에서도 참 어려운 일인데 일거수일투족을 대중들과 교류해야 하는 연예인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하지만 답이란게 스스로 인내라고 단단해지는 것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털어놓을수록 억한 것들만 더 많아질 거에요.

이런 기사 좀 안 썼으면 좋겠다. 본인이 자랑하고 떵떵거리며 산 것도 아닌데 자기 재능으로 돈 벌어서 자기 집 산게 단데 이렇게 기사 나오면 힘들게 사시는 분들 당연히 안좋게 볼거 아니야 범법으로 돈 번 것도 아니고, 연예인 지원자, 종사자 중에 99%는 평균 직장인들보다 못 벌고 사는데 그 중에서 자기 재능으로 성공햐서 정당하게 번거잖아. 게다가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빌보드에서 노는 애들인데 이 정도는 해야 당연하게 받아야지.

걍 다 없애 불편러들 또 나오시겠다

간만에 기사다운 기사를 읽은 것 같습니다. 연돈측의 요구도 주장도 사업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애초에 터무니가 없습니다…

그냥 아무 얘기도 하지도 마 예능 다 없애 다 불편해서 뭐보고 뭐하고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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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한말에 제목 저딴식으로 달아놓고 잘 하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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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한 분야에서 최정상의 위치에 20년 가까이 있었는데 이거하나 못사면 그게 더 문제 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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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신예은 권은비같이 이미 증명된 여자 게스트들도 많았는데, 사정이야 있겠지만 흠.. 아직응 좀 더 두고봐야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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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럴거면 예능 다 없애. 이거 불편하고 저거 불편하면 티비 왜봄? 영화 드라마에서 살인마들이 칼로 사람 쑤시고 성범죄 장면 다 나오고 술 담배 마약 인신매매 다 나오는건 예술작품이고 납득 하면서 예능에서 저런말 하나 하는거 불편하면 그냥 하질 말아야지 ^^

저 메신저는 잘 못한건 맞는 것 같기는 한데.. 왜 지금 사건이랑 아무 관계도 없는걸 가져와서 기사거리로 올리는지 하 참 진짜 답답하다.. 한소희도 경솔했고 문제가 실수한 부분도 분명 있지만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 그건 그거대로 반성 하면 되는거고, 이러다 정말 또 사람 잡겠어.. 어려운 환경에서 그래도 중간중간 실수는 하긴 했어도 이렇게까지 버티고 이겨내는 중인 사람인데..너무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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