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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3초 짜증냈던건데 그게 애교로 대박난 터닝포인트가 되서 놀랬다고 이게 요지임. 본인 3초 애교에 짜증난게 아니라… 기사제목 좀 그렇다 ㅋㅋㅋ

기사에서 마약성 약물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이라고 더 강조하는듯.. 제대로만 살폈어도. 행동 제어가 쉽도록 안정제를 투약해서 병원 입원 이틀만에 혀가 꼬이고 말이 어눌해졌다함 세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요양병원 가도 어르신들이 이런 현상을 겪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막 다이어트약 더 달라 떼쓰고 고인이 난리치니까 그랬을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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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추해요 아저씨'를 추워요로 잘못 알아듣고 잠바입으라는 박준형ㅋㅋㅋㅋㅋ 타격감 1도없음ㅋㅋㅋㅋㅋ

둘이 카톡하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