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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좋아했어서 파묘 꼭 보러 갈 건데 주연배우 마인드도 이러니까 더 응원하게 되네 다른 업계에 비해 유독 부의 편중이 심한 연예계에 몸 담고 있고 있으면서 저런 소신 발언 해주니까 보기 좋음

돈벌이 하면서 집만 합쳐사는 것도 아니고 저건 진짜 할말이 없다... 35살 먹은 첫째는 미혼 백수에 건강이 안 좋다고? 그래도 지가 멀쩡하면 최저시급 받는 일이라도 야지;;; 둘째는 이혼하고 7살짜리 딸 키우는데 그럼 돈 더 필요하지 않아? 셋째.. 고졸 히키코모리.... 하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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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한테 온전히 사랑과 관심 쏟을 수 없는 여건이면 안 낳는 게 맞음 낳아만 놓고 방치해서 결국 사회면 장식하는 10대로 크면 그거 때문에 나가는 사회적 비용이 더 큼 내가 낳았으니 너네도 낳아야한다는 마인드로는 안 된다니까..

최후 추징금 고작 55억 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다 자손들한테라도 받아내야되는 거 아니냐 최근에 서울의 봄 봐서 그런지 더 화나네

CCTV 다는 거 -> 가능 미리 고지 안 하고 혼자만 알고 있는 거? -> 음침 뭐가 그렇게 불안했길래 이렇게까지 해

CCTV삭제한 거부터 아주 수상하죠? 캥기는 거 없으면 왜 삭제했을까? 선생이라면 아이들 있는데 좀 더 조심했어야지 그리고 CCTV는 저렇게 조작하기 쉬우면 소용없는 거 아님?

육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교육.... 마이너스 통장까지 만들어가며 사교육 시키는 거 사람에 따라 누군가는 이걸 투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아이는 아이대로 학교 학원만 반복하면서 자라고, 집 형편은 늘 넉넉치 않고 이런 모습 생각하면 이렇게 키워도 되는 거 맞나 싶더라 그리고 투자라고 쳐도 너무 하이리스크다

시부모님이 어디가 아프거나 한 건 아니니까 밥은 차려드실 수 있을테고 외로우니 자주 와줬으면 하는 마음인 것 같은데 그럼 시누이가 저럴 때 딸은 대체 뭐함?? 자식인 딸이 더 들여다봐야지 저렇게 불만할 시간에 집 한 번 찾아가겠다 ㅋㅋ

미국은 대학 학비가 진짜 비싸긴 하지 근데 미국 대학보다 훨씬 싼 국내 대학도 점점 마찬가지인 것 같은 느낌임 나만 해도 전공하고 완전히 다른 분야로 취업했고 자기 전공 살려 취업하는 애들이 더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