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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드라마는 왜이리 살인, 수사, 추리.범죄 이런식이냐 가족배경 훈훈한 연속극은 없네

아 피곤하다 시혁아. 이제 이런거 언플 그만하고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 디스패치도 적당히 하고. 너네 요즘 거의 카라큘라 급이다.

그래 얼굴까고 반박해 왜 얼굴알려진사람들만 불리하게 강형욱도 잘못한게 있겠지 근데 자식욕은 어떤 부모가 참겠냐? 알만하지 앞에선 찍소리못하고 뒤에서만 지껄이는 방구석 여포들

강형욱의 입장이 되어본 사업주라면 누구나 이해할거다. 요즘 애들 혼자정의롭고 법잘알이고 세상은 악이고 자기들끼리 톡하며 사업주들 욕하고 대들고 안하무인 고발만 능사인 악한놈들 투성이다. 여기저기 신고하고 협박하고 답이 없다. 피해자인척 하지만 가해자다.

연예인이란 직업이 인기를 먹고 살아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갈수도 있지만 정말 인기도 떨어지고 할거 없으면 이런식으로 신내림 받고 점집 차려도 인지도 때문에 기사 한방 나오면 손님은 한동안 많을 거란 생각은 듬....

무당이라고 업신여기지만 우리나라 토속신앙임.기독교와 불교가 들어오고 어느새 미신이라고 천대하고 있지만 뿌리가 깊은 우리나라 문화임.기독교는 들어올 당시 믿는 사람들 대부분이 천민이나 양민이었음.불교는 꽤 오래 되기도 했지만 무속이랑 연관이 많음.그래서 우리나라에 쉽게 뿌리 내릴 수 있었음.유명한 정재계는 만신을 신뢰하고 그만큼 대우해줌.실제로 찐 무속인들은 미래를 말하지 않음.다만 관련된 것들을 최대한 돌려서 말하고 조심하라는 경고정도만 하는데 것도 사람봐가면서 함.과거 사이비무속인들 때문에 사기꾼이라는 인식이 생겼지만 쨌든 무속은 우리나라 토속신앙임

9670원은 엿먹으라고 한거네 ㅋㅋ누가 동물 좋아하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 없다고 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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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지지합니다. 돈 많은 부자기업 하이브를 어떻게 믿겠냐. 방시혁은 더더욱 못믿겠어! 돈 맛을 아는 인간들은 결코 순수할 수 없다. 가진 자가 갖지 못한 자에게 횡포를 부리는 것은 많이 봤지만, 을이 갑을 해꼬지 하는 경우는 거의 없더데... 갖지 못한 자가 가진 자에게 횡포를 저지르는 경우는 대개 을의 가족 즉, 부모님 또는 형제자매 친족 자녀들 친한 벗 등에게 못된 짓을 할 때다. 그런 경우가 닥치면 눈깔 돌아가서 재벌이고 오너고 나발이고 간에 죽기를 각오해야지.

글이 논리 정연하네. 입이 거칠어서 생각도 자유분방할 줄 알았는데 아니네. 엄마와 자식간에도 대부분 엄마는 본질적으로 자식을 사랑하지만 그 과정 과정에선 꼴보기 싫은 날도 있고 한없이 이쁜날도 있고 한없이 미울때도 있는 법. 감정이 없지 않고서야 그 과정에서 얼마나 화가 나고 맘에 안들때고 있었을테고 그런거지.